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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4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08.02 17:52
    No. 1

    마사씨 하면 복면토끼 사건을 잊을 수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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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8.02 18:01
    No. 2

    대단한 글을 보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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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하얀백곰
    작성일
    12.08.02 18:03
    No. 3

    약먹은 인삼님 저도 그렇게 할 용의가 있습니다 ㅠㅠ 제발좀 연재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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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키얀
    작성일
    12.08.02 18:06
    No. 4

    상당히 재미있는 글이네요. 마사토끼의 가후전 짱!
    그리고 인삼님...8월엔 잘 올리신다고하셨으니 기쁜데 9월부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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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워리도꾸
    작성일
    12.08.02 18:08
    No. 5

    좋은 생각임은 분명합니다만... 저처럼 선호작이 많은 독자라면 큰돈은 아닐지라도 끊임없이 결제를 해야하니 조금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약먹은인삼
    작성일
    12.08.02 18:08
    No. 6

    쿨럭! 갑자기 제 이름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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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moonrise
    작성일
    12.08.02 18:15
    No. 7

    약먹은인삼님//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마사토끼님의 페이스 대로라면 사흘에 10만원씩 벌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신 사흘에 1만자씩 올려야 하겠지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2.08.02 19:37
    No. 8

    예전에 제가 올린 방식과 비슷하군요 하지만 철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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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02 21:13
    No. 9

    이 체제의 장점이라 문제점이라면.
    아무리 인기가 없는 작품도 1인의 독자가 계속하여 보고자 원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점.
    대신 인기가 없는 작품을 보고자 할 때 독자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액수가 상당히 크다는 것이죠.
    실제로 독자가 1명이 될 리가 없지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할시...
    그 독자는 작가의 수입을 개인적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08.02 21:30
    No. 10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야 합니다.

    1. 초기 작가의 네임벨류
    2. 지속성을 가지는 퀄리티

    현재 작가의 네임벨류는 일단 초기에 대충 가늠을 하겠죠.
    하지만 지속성을 가지는 퀄리티는 진행형의 판단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중견작가도 꾸준한 퀄리티유지를 기대하기 힘든 시장입니다.
    깔끔하게 끝마무리를 하는 책이 별로 없죠.


    퀄리티의 지속성이 유지가 안되면 독자의 이탈을 불러옵니다.
    가면 갈수록 남아있는 독자의 부담은 증대될 수밖에 없죠.
    즉, 이 경우 완결까지 가기 위해서는 소수 열혈팬의 큰 출혈을 요구됩니다.


    가령 1000원씩 꾸준히 부담하는 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개인당 5000원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완결은 보고 싶은데 5000원의 부담의 가치는 없고, 꾸준히 1000원의 부담을 해왔는데 여기서 포기한다면 여지껏 들인 금액은 헛짓을 한게 되는 것이죠.


    액수가 기대치에 못 미치게 된다면 중단이 아닌 최소 1,2권 분량은 무료방출을 통해서라도 마무리 완결은 지어준다는 보장 정도의 보완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 또한 최소한의 보완책이지... 막상 돈을 투자한 독자에 입장에서 작가의 수입이 없다고 적당히 대충 마무리 지으면 짜증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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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02 21:30
    No. 11

    월간지, 계간지의 가능성도 있다봐요
    베르세르크 작가가 농땡이 피우거나 돈이 부족해서 연재가 느린게 아니잖아요. orz
    한화한화가 쓸대없다 여겨질 정도의 고퀄이니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02 21:34
    No. 12

    효율적인 시장이 될듯하네요. 돈은 팍팍입금되는데 작가는 글을 못쓴다하면 편당 가격을 올리면 되는거구요. 글은 팍팍 진도가 나갔는데 입금이 부족하다 싶으면 편당가격을 내려야겠지요. 어느정도 적절한 연재속도의 조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단 이경우 정말 성실한 작가의 자세가 요구되겠네요. 독자는 뭐 돈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독자가 유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02 21:35
    No. 13

    그런데 정담에도 오시는군요 인삼님 딱걸렸음... 눈팅만 하셨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02 21:36
    No. 14

    연재속도를 올린다고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라면,
    현재 대여점 판매를 위한 늘려쓰기랑 뭐가 다를지요?
    저질화의 정점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2.08.02 21:37
    No. 15

    NDDY님/ 한명의 독자만 원하거나 인기가 없는 작품은 지금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그게 단점이 되긴 매우 힘들 것 같네요. 독자의 의무도 아니고 그 돈이 부담되면 안 보면 되는거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8.02 21:39
    No. 16

    인기가 없다고 연재가 끊기거나 조기종결이 나버린다면.
    독자입장에서 출판이나 유료연재에 비해 월등히 비싼 이러한 연재구조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02 21:48
    No. 17

    결국 서로에 대한 믿음의 문제죠.
    더불어 작가와 독자라는 둘 사이에 무언가가 있지 않다면 흩어지기 쉬운 구조.
    양심식당인가가 운영중이긴 하지만, 다른 것이 그렇게 변한다해도 우리가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그걸 사용할 줄 모르면 쓸대 없는 것과 같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건천(乾天)
    작성일
    12.08.02 23:17
    No. 18

    인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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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위피
    작성일
    12.08.02 23:44
    No. 19

    근데 일주일당 1~2회이고 10만원이면.... 한달에 40+@라는 소리인데... 확실히 인기 있는 작가만 살아남겠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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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2.08.02 23:51
    No. 20

    과도기에는 있을법 해도 계속 이어지긴 힘든 방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피아와는 정반대에 있는 방식같네요.
    문피아가 있어서 양적으론 성장했어도 질적으로는 좀 떨어졌다고 한다면, 저 기부방식은 질적인 성장은 가능해도 양적으로는 축소되기 쉬운 방식인듯. 왠만한 작품이 아니면 쉽게 기부하려 하는 분이 없을꺼같으니까요.
    마사토끼님의 방식은 결론적으로 "어떻게든 만화를 보는데만은 제한을 두고싶지않다" 라는 고집(?)이 있기에 나올 수 있던 방식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저런 방식보다는 차라리 북큐브 혹은 이와 유사한 방식의 사이트가 성장해서 수수료가 저렴해지는..(즉 작가의 이익%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늘어나는)걸 기대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2.08.03 03:11
    No. 21

    북큐브에서 3/10밖에 못 가져가나요?
    운영비만 제하고 작가에게 다 준다길래
    8/10에서 7/10 정도는 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북큐브도 명성(?)에 비해서 별로 못 버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03 07:10
    No. 22

    전 양보다 질이라 저런게 좋을것 같아요.

    돈까스가 쟁반만한 크기더라도 고기가 얇으면 돈이 아깝지만 좀 작아도 두툼하고 맛있으면 돈이 안아깝죠.

    책이 많이 나오는데 볼 것도 없고 막상 보면 800원은 물론 시간이 아까운 이런 상황에 저 방식이 좋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8.03 08:45
    No. 23

    북큐브 과장광고 쩔어요 대부분의 돈이 작가에게 간다고 해놓고
    글쓰기가 야구도 아니고
    3할을 대단하다고 해줘야 하나요?
    수수료 많이 뗀다고 욕먹는 어플시장에서도 수수료가 30프로밖에 안됩니다. 70프로를 뗘가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8.03 09:11
    No. 24

    마사토끼님이 저질렀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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