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_~ 스트레이트 재킷이라는 소설의 소제목중 하나가 이걸겁니다. 사람이 사람임을 잊어. 참 절절한 제목이네요. 사람이 사람임을 잊으면 일본에서는 오니(사악한 도깨비)라 한다더군요. 우리나라에선 뭐라 부를까요? 동물에 비유하면 동물은 선악이 없으니 너무 가엽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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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미 며칠전 오유에 올라와서 신고 줄줄이 국방부에 한 상황입니다. 머 일단 당사자는 망했다고 봐야죠.
솔직히, 유격전에 고참이 그런 농담 많이 했습니다. 누구 한명만 죽으면 복귀라고요. 우리부대가 아니라도 상관없는데, 정 없으면, 너희중에 하나가 총대 매라고... 물론, 농담입니다. 그걸 페북에 올린건 정말 용서할수 없죠. 특히 부사관이 그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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