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건 좀... 소속사하고 사장이 하는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 누가 믿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처음에는 아무 문제도 없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순식간에 모든 걸 화영에게 뒤집어 씌우더군요. 사장이 한 말 자체가 앞뒤가 안맞음. 지금 수없이 나오는 자료를 전부 배제하고, 단지 어제부터 나온 소속사의 언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봐도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더군요 --;
지금 타이밍은 티아라가 화영한테 용서를 구하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해야 할 시점일 듯 한데 말이죠. 뭐.. 진실이야 항상 완전히 밝혀지기까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자료들 보면 이유야 어찌됐건 '왕따'가 존재한 건 사실로 보이네요. 어째 우리나라는 가면 갈 수록 피해자만 더 심하게 망가지는 세상이 되가는것 같아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