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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2.07.30 14:32
    No. 1

    보충제는 인지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디 드보잡이가 아니라면 괜찮타고 생각해요.. 만일 보충제 자체가 문제가 있다면 이미 금지상품이 되었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30 14:39
    No. 2

    myogenix라는... 아주 유명한 메이커는 아니지만 중급 정도의 인지도를 지니는 곳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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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7.30 14:40
    No. 3

    장복용이 따로 있지 않던가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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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문혁
    작성일
    12.07.30 14:40
    No. 4

    운동전 펌핑제라는게, Pre-workout supplement를 말하는건가요? 크레아틴산이랑 알기닌이 주 성분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문혁
    작성일
    12.07.30 14:43
    No. 5

    체셔냐옹님/그거 하면 아마 신세 조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30 14:44
    No. 6

    아나볼릭 free 라고 되어 있네요.
    알기닌과 크레아틴은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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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문혁
    작성일
    12.07.30 14:50
    No. 7

    아마 크레아틴 부스터류 같네요. 설명 읽어보시면 나와 있겠지만, 대충 그런 류의 부스터는 1회 복용량을 지켜주시고(근데 복용량이 양키센스라서 동양인은 좀 덜먹어도 되요.) 그리고 크레아틴이나 알기닌은 근육으로 수분을 끌어와 저장하기 때문에 꼭 하루에 일정량 이상의 물을 마셔줘야 하구요... (크레아틴 먹으면서 물이 모자라면 수분부족으로 장염이 오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용기(예를 들면 설명에 최대 6주 이후에는 3주동안은 복용을 하지 말고 쉬어라.)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을거예요. 그런것만 지켜주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정확한 제품명을 모르니 조언을 드리긴 힘들겠고... 아마 뒷면에 보면 일일 복용량과 함께 친절하게 적혀 있을거예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30 14:51
    No. 8

    복용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네요. 같은 팀의 다른 분도 그 말씀 하시던데...
    제품은 myogenix의 하이퍼 쇼크라는 제품입니다. ^^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문혁
    작성일
    12.07.30 14:58
    No. 9

    확인해보니까 상당히 신제품에 속하는 것 같은데...
    myogenix면 신뢰도 높은 회사이니까 복용기에 따로 언급이 없는걸 봐선 조심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나보네요... 얼핏 확인해봤는데 찾을 수 없는 걸 보니ㅎㅎㅎ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감상인데, 크레아틴도 은근히 내성? 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에는 반응이 격렬하게 와도 몇 달 먹다보면 점점 익숙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럴때 휴식기를 갖거나 다른 회사 제품을 사용하거나 했었는데...
    아참 크레아틴류는 습기에 민감한 것 같더라고요. 여름이라 더 습하니까 뚜껑 꼭 꽉 닫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7.30 15:03
    No. 10

    부스터류는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이 되면 부스터 찾는 분들이 늘긴 하는데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30 15:06
    No. 11

    //서문혁님

    감사합니다. ^^ 주의해서 보관해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30 15:57
    No. 12

    뭐. 적당히 드시길...ㅎ;
    너무 무리하시면 인대손상이나 피로골절 등이 올 수 있고, 오버트레이닝도 올 수 있으니까요.
    저도 좀 다친적있고 아직도 부상여파에 시달리고 있거든요...뭐 운동 오래하신분들은 다 부상을 달고 살긴 하지만...
    그리고 크레아틴제 복용하신다면 자세에 좀 더 신경쓰셔야해요. 벤치 들때 손목 안꺽이게 하시고 데드리프트 할때 스크랩은 왠만하면 사용하지 마시고어깨할땐 혼자 어깨위로 들어올리기 어려운 무게는 치시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7.30 16:10
    No. 13

    전 카페로열님의 의견과 좀 다릅니다. 데드리프트 할 때 스트렙 쓰지않고 얼터그립으로 잡느니 스트렙 쓰는 게 낫습니다. 이두부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오버그립으로 버틸 만큼의 무게밖에 못 든다면 부스터 먹을 필요 없고요. 솔직히 부스터는 어느 정도 오버트레이닝을 할 각오를 하고 먹는 겁니다. 보조자가 있고, 그 보조자를 제대로 이용할 정도의 스킬이 없다면 먹어도 효과 없습니다. 그만큼의 운동을 못하기 때문이죠. 몸만 무리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30 16:17
    No. 14

    제가 언제 얼터그립으로 잡아라고 했던가요?ㅎ;

    고중량 치는분들은 당연히 일정치 이상의 무게를 쳐야하기 때문에 스트랩 자주 이용하지만 허리근육이 발달안된 분들은 다르기 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7.30 16:21
    No. 15

    그래서 얼터그립과 오버그립 둘다 거론 한 겁니다. 또 스트렙 안 써도 될 무게면 부스터 안 먹는 것이 낫다고도 쓴 거고요. 부스터를 드신다 하시니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경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덧글을 단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7.30 16:22
    No. 16

    스트랩은 보다 높은 중량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겁니다.. 스트랩을 사용하면 데드를 할 시 전완근과 이두가 미착용시 보다 훨씬 부담이 적기 때문에 좀 더 높은 고중량을 칠수가 있는거죠. 그래서 스트랩을 쓸 경우 전완근이 안 큰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데 아니죠.. 본중량 보다 좀 더 높은 중량으로 중량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전완근 단련에 도움이 됩니다. 아무튼 스트랩은 처음 써보면 정말 신세경이죠. 그만큼 차이가 큽니다. 중량질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7.30 16:24
    No. 17

    대신 손목 안 꺾이게 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중량지다 보면 필연적으로 손목에 부담이 오기 때문이죠. 저도 이것 때문에 반 년 넘게 고생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30 16:33
    No. 18

    경력 좀 긴 분들은 이런질문 안할거라고 생각해서 아직 경력이 별로 안된 분이시구나 생각하고 글쓴거임.
    어느정도 근육량이 있고 자세 제대로 나오는 분들에게 별 필요없는 댓글이기도 했고요.

    스트랩 쓰면 좋죠. 데드리프트할때 일정무게 못치는 이유가 전완근이 땡기고 손아귀가 풀리기 때문이니, 스트랩사용하면 온전히 허리에 집중도 할 수 있고요. 하지만 근육량이 적고 아직 자세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분들에겐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무게를 치다보면 욕심이 생기더군요. 거기다 남자라면(오래 운동한분들은 주위신경 안쓰지만) 괜히 주변시선 생각해서 바벨하나 더 얹게 되고요.

    부스터제 먹고 있는 때만은 최대한 조심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제가 크레아틴 먹는기간동안 증량을 너무 많이해서 엘보부상을 당했음. 인대한번 다치고 나니 더 부상에 신경쓰는면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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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2.07.30 23:33
    No. 19

    카페로열님이 정답. ^^; 헬스 경력은 1년 미만이고 그나마 6개월 3개월 3개월로 띠엄띠엄입니다. ^^;
    펌핑제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 메뉴로 1500kcal이하를 섭취하고 있다보니 아무리해도 중량이 늘지 않아서 한번 시험해보자~ 라는 취지입니다.
    아프고 힘든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무리하게 중량을 올리면서 부상 당할 위험성은 그닥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벤치프레스 40kg(바 포함), 데드리프트 빈봉(20kg), 스쿼드 맨몸으로 하는 수준이라 중량에 의한 부상은 그닥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
    하여간 자세한 설명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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