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성추행이라....
물론 여자 입장에서 충분히 위헙적이고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게 왜 여자한테만 적용되는 문제라고 생각할까요?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할때 여자몸이 남자한테 닿는다면
남자가 좋아할꺼라 생각하는 건가요?
직장에서 여자 상사 성희롱 정말 의외로 엄청나게 많은데
그건 농담 남자상사, 동료가 성적 농담하면 그건 성희롱.
일단 기준 자체가 너무 애매해요. 상대방의 의도가 어쨌건
여자가 성희롱이고 성적모독을 받았다고 하면 처벌 가능?
음....
근데 무엇보다 이해가 안가는건 주변에 저런 여자가 한명도 없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 사람들이죠?-_-;;;;;;;
저는 이글에 동감하는 면도 있으나, 조금 과하거나, 핀트가 어긋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이번 글과 유사한 내용의 반박글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셸먼님과 히나님은 여성분인가요?
1번 2번의 이야기는 좀 ...아니다 싶어서 말입니다.
단순한 거리낌으로 인한 댓글이라 생각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두분다 여성분이면 조금 실망스러울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조금은 죄송함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슬럿워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고, 2번이야기에 관해서
어느정도 접한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뜬금없는 이야기라고 사려되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슬럿워크의 의미는 여기 캐나다에서 작년에 대학에서 경찰 순경이 캠퍼스 내 안전에 대한 토론을 하며 "당하지 않으려면 옷을 slut같이 입고다니지 마라" 라는 말이 나왔읍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노골적으로 피해본 여성들의 자존심 도 상하게 하는 말을 했기때문에 그점을 지적하기 위해 시작된 거죠. 그 외에도 공식자리에서 여성 피해자들을 탓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반대 되는 부분 참 많습니다. Slut이란 단어 자체는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는 (주로) 여자를 부르는 단어인데 SlutWalk라는 움직임을 통해서 그 단어의 의미를 되찾자(?) 라는 쪽으로 잘못 비틀어 졌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여자들도 옷을 섹시하게 입고싶다면 타당하다는것입니다. 한국은 모르겠지만 여기 남자들 여름에 윗통 벗고 그냥 짧은 바지만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성희롱이나 성폭행 당하는일은 훨씬 드물읍니다. 그러나 전에 사람들이 주장했던점은 여자들이 옷을 좀 드러나게 입으면 무슨일이 있으나 자기 책임이란겁니다. 그런 편견을 없에려는 겁니다. 여성들도 옷을 잘 입고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것엔 잘못이 없읍니다.
그렇지만 속옷을 입고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건 옷을 좀 야하게 입는것이랑 틀린겁니다. 그런건 과도가 지나친거 갔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성문화에 관련된것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수 있을 필요가 있는것 갔습니다.
그리고 여성 임신 권리에 대한 대화는, 한국에 성 문화는 지금도 여성이 참 불공평하게 되있는것 같더군요. 성관계를 갖는것은 두 사람의 동의로 인해 일어나는것이고 임신에 대한 문제는 그런 관계가 있기전 두사람 의논을 해서 결정을 하는것이 먼저라 생각됩니다. 다만, 임신을 하게되면 여자들에게는 참 분리하게 되기때문에 여성들 임신 권리가 중요한겁니다. 한국에는 지금도 여성들은 성 관계를 가지면 주변에서 안좋게 보고 남자들은 그러나 마나 별 문제 없는거 같더군요 (제 말 틀렸다면 고쳐주세요, 친구들에게 듣는 말이 그렇더군요). 그런 사회에서 여자가 결혼전 임신을 하게된다면 여러가지 불리한점이 많을수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때문에 한국의 여자들은 더욱 그런점에 관해서 민감하고 주의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들어보니 한국에선 공공장소에 별 행동 다하는 변태들 많다더군요 -_- 성 문화가 훨씬 자유로운 캐나다 같은곳도 그런일은 드물읍니다. 여기에서는 여자들이 자기 주장을 밣히며 남자들을 두려워 하지 않을수있게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러하니 한국 사회와는 상황이 많이 틀리죠.
어찌됬던 중요한점은 남자나 여자나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질수 있는것이 중요한거라 생각됩니다. (한국말이 좀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ㅎㅎ)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