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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당할 것 같으면 상대를 찔러 죽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닌 모양입니다. 내가 가해자가 되도 내 인권은 보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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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그른거 없다지만, 점점 의미를 바꾸기에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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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미국이란 나라가 신기한 건, 미성년 포르노를 소지한 사람에겐 징역 300년을 때렸다는 거지요. 미성년 강간은 방면해 놓고. 뭐, 범죄자가 미성년인가 아닌가의 문제도 있겠고, 또 주마다 법이 다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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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미국은 성범죄에 대해서 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마냥 그렇지도 않은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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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한 가해자 집안이.. 돈이 좀 있나 봅니다.. 좋은 변호사 고용했겟죠..

돈이면 다 용서가 되는 세상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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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치들은 사회에서 매장되겠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가치의 기준을 돈으로 따지기 때문에 오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성을 사는 일은 그리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리고 피해자는 정신적인 손해를 입을 뿐이구요. 그런데에 비해 가해자는 약간 잘못했다간 인생을 그대로 종치죠. 이런 너절한 기성층의 마인드 때문에 법을 바꾸기란 어려울 듯 합니다. 우리가 로비할 수 있는 돈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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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조금 넓나요 몇년있으면 잠잠해지고 어디 시골주에가서 몇달농땡이까고오면 잊혀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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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주제에 건방지다 생매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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