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게 말입니다. 스릴러, 추리, 호러는 다들 어디로 갔는지....
찬성: 0 | 반대: 0
대중문학을 아우러 장르문학이라 통칭합니다.
문예 형식의 갈래로서 장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에요. 플롯, 등장인물의 유형, 세트, 촬영 기법, 그리고 주제 면에서 바로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특징적으로 유사한 영화들의 그룹. 영화마다 이러한 관습(convention)을 반복하여 사용하면 개별 영화가 특정한 하나의 장르(그룹)에 속하게 된다. 대부분의 모습이 상투적일 수 밖에 없는 sf, 로멘스, 스릴러, 추리, 호러 같이 조금만 보아도 직관적으로 무언가를 알아 볼 수 있는 특수성을 지녔다는 의미를 총칭하여 장르소설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중적인 소설이 대중적이지 못하고 소수 매니아들만 본다는 것이 아이러니.
좋으니까 보는 거지 거기서 아이러니를 왜 찾나요. ㅋ
아아.... 장르 문학이라는 틀 안에 로맨스,SF, 추리,공포 등등 따위가 들어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무협소설과 판타지소설도 장르문학 이라는 틀에 들어간거구요?
판타지, 무협이 분류상 장르소설 or 대중문학에 들어가긴 가겠죠. 어디까지나 분류 상. 분류상 바티칸도 국가고, 미국도 국가죠.
추리나 sf에 비해 판무는 어거지로 우겨넣은 상황이긴 하죠.
판타지 무협은 또 다른말로 환상문학이라고도 불립니다. 환상향문학이라고도 불렸지만 원래는 환상문학. 근래에 들어서 그냥 장르문학에 포함시킨거 같더군요.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으로 나뉘이며 장르문학은 대중문학을 총칭합니다. 대중문학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겠지요. SF,추리,로멘스 등등등 그리고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차이점을 꼽으라면 상업성과 예술성의 유무가 되겠습니다.(상대적으로)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