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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오해 : 말을 어렵게 해서 상대가 이해를 못하면, 자신의 승리인 줄 안다.

사실 : 상대방의 지식이 상식의 수준이라고 했을 때, 그걸 이해시키지 못한 내 궤변의 패배.

말 어렵게 쓰고 길게 늘어써서 많은 내용을 담는 것은 전문가들이나 할 일이지...
키보드 워리어 대전에는 쓰면 안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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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식인이라 자부하시는 분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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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이 더위도 드신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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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충 이런말 같아요.

게시판 신고의 경우에 일방적으로 한 쪽 의견만 듣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그에 대한 처벌이 일방적이라 볼 수 있죠. 특히 비밀 게시글의 경우에는 원천적으로 항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집니다.
이런건 효율성만 따진 관료주의적 처리방식에 가까운데, 몇건의 경우 이러는 편이 좋을 수 있으나 타성에 젖어서 신고글을 쉽게 처리하면 안된다.

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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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터넷에서 악플러(디씨에서 둘이 치고받고 싸우다 고소로 가는 경우 말고 일방적으로 한 사람에게 집요하게 악플다는 경우)로 법적 싸움까지 가는 건 40대 이상이 반절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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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개방귀 같은 소리야?
저사람 보니깐 이중인격자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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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하님//
코난 초반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박물관인가 미술관의 관장이 살인을 한 에피소드.
진상이 밝혀지고 관장이 기사가 악마를 쓰러뜨린 그림을 보면 말한 내용이 대충,
"기사는 악마를 쓰렸지만 어둠에 물들어 악이 되다."식으로 기억합니다.(너무 오래되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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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이야기면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라는 니체의 말이 유명하죠. 읽을때마다 섬짓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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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별로 신경 안쓰고 봤는데 글을 무지 특이하게 쓴다는것만 눈에 들어 오네요(웃음) 연결사? 아무튼 비록, 그래서 같은 말을 할때마다 왜 엔터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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