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김치
2.여자히로인 2명이상 ( 2명이상 늘려놓다보면 작가자신도
많이 늘려서 그런지 하나하나의 특성도 못살리고 스스로 감당못해보이는 소설이 하나둘이 아니내요..)
3.현대한국식군인 (판타지 에서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이렇게 부르면서 군대식 후임갈구기 나오면 바로 덮음..)
> 군 직급은 나폴레옹 시대인가? 그때부터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갈구는 것은 시대 구분이 없죠...
4.신분무시하고 능력도없는대 아무때나 고위귀족한테 욕하는주인공
> 죽음을 각오했다면 넣어도 괜찮습니다. 죽으면요.
5.아무런 능력도없으면서 주인공 곤란에 빠트리는 민폐여캐릭
6.여자히로인 한테 휘둘리는 주인공
7.아무런 설명도없이 말한마디로 노예한테 너 평민 하면
노예가 감동해서 우리영주님 최고 하면서 무한충성심부르는장면
> 운영자 등업 권한
4번은 저도 뼈저리게 공감. 개념없는 놈들은 죽어 마땅합니다.
7번도 동감입니다. 사회가 그렇게 쉽게 바뀌는건 아니지요.
2번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개성을 살려나가기 힘들다는데 공감합니다. 게다가 작자가 내정한 캐릭터를 모두가 좋아해준다는 보장은 없음.
1번은 공감하지만,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개선 여지는 있겠지요.
5. 모두 바람직한 인간들만 나온다는건 오히려 현실성이 없지요.
6. 자기 좋아하는 사람 위해서 힘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요.
3번은 서양 군체계를 우리나라에서 적당히 번역해서 만든 계급이라..
좀 미묘하군요.
근데 김치는 실제로 외국 사람중에 좋아하는 사람도 꽤 됩니다. 심지어 청국장까지도 맛나다고 먹는 사람이 좀 되는걸요.
그리고 어떤 미국인은 암투병하면서 김치를 먹으면서 이겼다고 하더라고요. 것도 꽤 오래전에 뉴스 같은데서 나와서 자기가 직접 담근 김치를 주고 하더군요. ;;;
그러니 꼭 1번이 잘 못 된 건 아닌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요.
군대도 현대식 체계로 바꾸는게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고요.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써도 나쁘지는 않을 듯...뭐, 저는 그런 식으로 하지는 않지만,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1,오, 신세계의 맛이다!(잘 살리면 괜찮을 듯. 근데 어느 요리든지 우선은 자신의 요리실력부터...)
2,주인공의 숫자만큼 늘려가는 여자히로인의 숫자.(커플을 만들고 픔)
3,갈구는 게 유치하지만 않으면 됨...
4,죽기로 작정하고 덤비는 주인공입니다...(목숨을 걸면 뭔 짓들 못하겠습니까? 심심하면 목숨거는 주인공이 많아서 안타깝지만...)
5,아무런 능력없는 여캐릭...(정말로 아무 능력이 없으면 존재불가, 하다못해 예쁘기라도...)
6,여자를 만나보지 못한 순진한 남자라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7,주인: 너 이제 자유임
노예1: 저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갸아 합니까? 이 거지꼴로?
노예2: 저는 당신을 보좌하겠습니다!(좀 빌붙다가 살만하면 빠져나오겠습니다.)
노예3: 님이 날 자유로 만들든 말든 상관없음, 난 어차피 님 죽이고 재산 강탈(...이런 캐릭터도 존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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