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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호수 맞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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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자로 이해했는데요. 데스노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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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江湖)
[명사]
1.강과 호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예전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등이 현실을 도피하여 생활하던 시골이나 자연.
3.‘세상1’(世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담(情談)
[명사]
1. 정답게 주고받는 이야기.
2.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이야기.


저 정담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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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호수 맞아요. 우리는 흐르는 강물처럼, 깊은 호수처럼 깊은 정을 나누며 흐르는 세월에서 인연을 이어가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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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오강호를 보시면 잘 이해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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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의님 ..그렇군요.. 뭔가 놀랐습니다
로니님 오오~ 그렇군요 음음
이주현님 상세한 설명 .. 잘이해했어요! ^^
패러디님 아아~ 자세한 뜻풀이..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네분모두 감사드립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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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짓님 소오강호..? 요? 그 그런것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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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강호정담의 뜻을 아셨다니 기쁩니다. 진정한 뜻을 알고 있는다면 기쁨도 배가되잖아요? ㅎㅎ
강물처럼 고요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호수처럼 깊고 맑은 정을 나누는 겁니다. 생명을 품은 강물 속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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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딩님? 님을 소설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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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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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무슨 소설이든 빨리 올려보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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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님 우와아~ 그렇군요 넷! 좋은 추억남기고 정많이 나누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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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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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여기 내 정도 가져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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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섭오빠? .. 가 가져가믄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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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상사는이야기를나누는곳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내가 너무 좁게생각한건가 패러디님이 깊게생각하신건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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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태클이 들어올 시간인데... 설마 다 같이 낚인건 아니겠죠? 데스노트님하나만 낚을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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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전부터 강호정담이란 단어를 봤는데 한번도 신경쓴적이 없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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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 이거..낚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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