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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24 17:08
    No. 1

    그렇게....
    흑탑의 길로 한 마리의 어린 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24 17:08
    No. 2

    마탑의 흑탑화가 가속화되고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7:11
    No. 3

    흠... 정담삼탑중 흑탑의 탑주는 로니님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7:11
    No. 4

    컥... 탑주라니... 아직 마법사 칭호도 못 얻는 나이인데... 잠시 기절할뻔 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24 17:12
    No. 5

    잠시 저작권 걱정 안하셔도 되는 참고자료 지원해드릴까 고민했습니다만 한 사람의 미래가 걸린 것 같아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7:14
    No. 6

    박D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7:14
    No. 7

    정담삼탑중 마탑은 묘로링님. 흑탑은 로니님. 과연 혈탑의 계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7:15
    No. 8

    끄아아아악... 탑주라니 탑주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7:16
    No. 9

    흑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24 17:19
    No. 10

    흑탑의 계승자를 위해 무구를 전하려 했으나, 흑탑의 확장을 원하지 않았던 무구의 수호자는 그 계승자를 몰래 탈출시켰다
    이것은 그 뒤 마탑을 계승하게 되는 그의 일대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7:20
    No. 11

    ... 아 이런... 이 정담에서 ANG 놀이를 하신 분을 소재로 쓰려 했더니;;; 이런 ㅠ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7.24 17:22
    No. 12

    사이딘님의 후계자가 되려 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7:26
    No. 13

    박D님. 그러면 흑탑의 계승자는 진실로 자신이 흑탑을 계승하려 하는지 모르고, 수호자는 그 계승자를 측은히 여겨 갇혀지내던 흑탑에서 탈출시켜 정담삼탑을 고루 둘러보고, 나아가 커플과 솔로부대의 세계까지 둘러보게 만들어 '진실된 자신'을 찾게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보낸다. 라고 바꿔볼 수도 있겠군요! 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24 17:28
    No. 14

    패러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진 못했지만 정담 명작소설을 쓰셨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 내공이...!
    (이렇게 로니님은 점점 주인공화되어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7:40
    No. 15

    "정녕 흑탑을 계승하고 싶은 것인가? 남자가 좋은 것인가, 여자가 좋은 것인가? 남자로서 살고싶은가, 여자로서 살고싶은가?"
    "모르겠어요... 저는 단지 흑탑의 계승자로서 살아왔을 뿐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기에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네. 가만히 생각해보게나. 지금 흑탑의 무구를 이어받아 흑탑을 계승하는 자네는 진짜 자네인가? 지금 자네의 껍데기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그저 껍데기만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진실된 자네가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다구요... 진실된 '나'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구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기에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네. 어설프게 알고 있다면 그 어설픈 지식을 믿고 더이상 알지 않으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면 아무것도 모르기에 '참된 지식'을 알 수 있다네. 모른다면, 알아가면 되지 않은가?"
    "그럼... 그 진실된 저란 무엇이죠?"
    "나도 모른다네."
    "그럼...!!"
    "진실된 자네는 자네만이 알기에 나는 알 수 없다네. 다만 알 수 있는 방법은 알고있지. 떠나게나."
    "...예?"
    "떠나게. 흑탑에서 떠나 세상을 둘러보고 오게나. 흑마법사, 마법사, 혈마법사. 솔로, 커플. 모든 것을 보고 느낀다면 어느새 자네가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네. '자아의 여행'을 떠나게나. 자아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나. 그러면 자아를 느끼고, 자아를 알고, 나아가 자아를 찾게 된다네."

    대충 이런 대화가 떠나는 계기가 됩니다만...! 물론 더 쓸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지시문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인물의 행동을 묘사하는 것도 있긴 한데 너무 길어져서 스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24 17:42
    No. 16

    서기 2082년, 70년간 인기를 끌어온 명작은 완결을 맞는다. 그 시작이 정연, 작연, 심지어 자연도 아닌 정담이었다는 사실은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 사이에서만 전해져 오는 사소한 이야기로 남은 채.
    로니님 축하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4 17:51
    No. 17

    짱구도 30년인데 이건 70년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7.24 17:52
    No. 18

    70년간 패러디님은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8:06
    No. 19

    헉 70년... 이 글을 왜 올려가지고 ㅠ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8:46
    No. 20

    음 소프트 BL소설 못찾겠으니 일단 써보고 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로봇타자기
    작성일
    12.07.24 19:37
    No. 21

    마탑 흑탑은 알겟는데 혈탑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24 19:37
    No. 22

    25세 이전에 고자라는 말이었나? 그러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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