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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쪽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일단 지키라고 하는건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적마도님도 그러셨듯이, 눈건강을 위한건데요...ㅋㅋㅋ 다만 진짜 너무 힘든건 못하겠지만, 될수있는한 지키시는것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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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더럽게 아펐구요.

3일동안 그냥 눈을 안뜨면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눈을 비비거나 하면 안되구요.

잘때는 보안경 같은거 꼭 쓰세요

안쓰면 잠결에 눈 만집니다.

하루쉬고 돌아다녀도 상관없지만

수술 후 눈이 다 아물기까기 개인차가 잇지만 평균 3년정도까지

시력이 계속 떨어질수가 있으니

관리는 필수입니다.

외출은 그냥 삼가하세요.

요즘같이 해가 쨍쨍한 여름에 밖에 나갔다가 태양빛 한번 잘 못 쬐이면 시력 훅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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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해봤지만 라섹 해본 지인의 말에 따르면 눈이 예민해져서 하루 정도는 정신없다고 함.
tv나 컴따위 볼 엄두도 안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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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와이프는 3일간 내리잤습니다.
자면 시간마다 안약넣는것도 안해도 되거든요-_-;
참고로 저는 라섹 하는데 렌즈삽입술로해야한다고해서
600만원 달라하길레 포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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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신체부위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눈이라(다 중요하지만)
생각하는데 ㅋ 며칠 지겹겠지만 지켜야 겠죠..ㅠㅠ 내 휴가가 이리 날라 가는구나..집에서 눈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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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섹했었구요.
라식보단 라섹이 회복기간도 느리고 시력도 더디게 돌아옵니다.
수술방법이 달라요. 라식은 당일 저녁이라도 시력이 회복되고, 눈부심도 라섹보단 덜 합니다. 레이저로 참외 머리부분 자르듯 샥 잘랐다가 도수만큼 잘라내고 다시 딱 덮어버리니 잘 보일 수밖에요. 하지만 라섹은 바나나 껍질 벗기듯 칼날로 살살 벗겨서 한쪽에 밀어놨다가 도수만큼 깍아내고 다시 살살 당겨 덮기 때문에 치료용 렌즈도 끼웠다가 빼고, 각막이 두둘두둘하기 때문에 시력회복도 한달여가 걸립니다. 각막이 다시 매끈하게 붙고 회복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수술한 당일+ 다음날은 눈이 시리고 아파서 딴거어처피 못합니다.-_-; 그리고 라섹은 수술한 후에 치료용렌즈를 끼워주는데 머리를 아래로 숙이는 행동은 가급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빠질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머리에 피쏠리면 눈 아파요. 그래서 머리 감지 말라는 거구요. 세수는 눈을 문지르게 되니 하지 말라는 겁니다. 물에 적신 수건 같은걸로 닦으시고, 샤워는...왜 하지말라는지 모르겠네요. 통목은 삼가시는게 좋구요.
머리감는게 정 그러심 미용실가서 금액내고 머리 감겨달라고 하심 됩니다. [저 했던 병원은 쿠폰주더라구요]

라식,라섹에 치명적인게 눈을 비비는 거기때문에 잘 때 눈안대는 되도록 오래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거의 한달여를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치료용 렌즈 빼고 난 후엔 아침에 눈을 뜰때 잠깐 생각하고 뜨셔야 할꺼예요. 눈이 많이 건조해진 상태에다가 각막이 상처를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눈을 생각없이 뙇 떠버리면 눈알이 찢어지는 거 같은 통증에 눈물이 줄줄줄... 그래서 잠깐 생각하고 눈커플사이로 안약을 넣고 충분히 완화가된 다음 눈을 떠야합니다.[라지만 잠이 깨면 눈을 뜨는게 당연지사 ㅠㅠ 힘듭니다.]

선글라스 필수입니다.!!!!!!!!!!
눈이 부셔요. 그리고 눈이 이미 상처받은 상태에서 여름날씨의 직사광선은 자 내눈아 다시 한번 나빠져봐라 라고 배짱부리는 거밖에 안됩니다!!!!!!!!!!!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그리고 안약 꼭 꼭 제대로 충분히 많이 넣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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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지키라는거 지키세요. 그거 안지켜서 눈에 안좋은 영향생기면 보상받는다고 받는다지만 시력은 더이상 돌릴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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