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려인이라기보다 장백산 근처의 장백파 제자인 주인공이 있는 '무적명'이 있긴 합니다. 중원인에게 오랑캐로 멸시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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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뭐요?;;
음 좀 예전거이긴 한데 흑과백인가 무협인데 1부가 고려승 이야기였나 할겁니다. 헌책방에서 잠깐 본거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ㄷㄷ. 저도 패러디 소설로 습작을 해야겠어요.
무예라는 소설이 있긴 하였죠.
고려인이 주인공인 무협은 유명한 '비천무'가 있습니다. 만화 원작에 영화, 드라마까지 만들어졌죠. 고려 후예인 진하가 원말명초의 혼란한 대륙에서 겪는 슬픈 러브스토리입니다. 이 외에도 몇 개가 더 있습니다만, 당장 생가나는 것은 없네요.
강원산 님의 수박?
그러니 우리는 척준경을 주인공으로 대하드라마를 써봅시다. 마법의 말 "말 한 필과 검 한 자루를 준비해 주십시오" 모두 다큐멘터리 찍는데 혼자 느와르물 찍던 분입니다.
고려인...일까요.. 고려인들이 이계 가서 재미있게 난리치는건 아 그게 뭐였더라...으아아...뭐였긔? 강철의 열제?= 판타지 그리고 초우님의 금풍질룡대가 조선인....이 주인공인데 무림가서 ~~하는데 이게 의외로 정말 볼만 합니다.. 초우님 작품이 다 그렇듯 스트레스 마구 날려주고 아이디어나 반전도 괜찮고요 마지막도 나름 작은 반전이 괜찮았고요.. 오래된 작품이지만 금풍질룡대는 정말 볼만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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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고려인이 나오는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이 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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