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뭔가 난해한데요. 굳은 살인지 군살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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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굳은살이었구나 -_- 맨날 군살군살 거리다보니... 수정 시작.
아...저는 중학교때 그림을 많이 그린 탓인지 검지 살이 펜에 눌려진채로 굳어지더군요 그리고 엄지? 검지 마디에 군살이 생겼었는데 이게 묘하게...뿌듯한 느낌이 들었었죠.. 운동으로 생긴 군살은..군살이라기 보단 질풍노도의 시기에 잘 알지 못하고 혼자 운동하다가 부작용의 후폭풍만..;; 그런데 그땐 헬스 트레이너란게 좀 지금처럼 친근한 이미지가 아니였었음 모래 주머니 차고 전력질주하다 허리 삐끗해서 물리치료 받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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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살인데...
손에 펜을 쥐는 학생이라면 오른손에 펜 모양 굳은살은 의례 있어야죠. .... 근데 생각해보니 저 없네요........ 역시 공부를 안 하는 게 원인........................
그런데 펜을 아무리 놀려도 그 살이 눌려진채로 굳어지거나 마디에 굳은살은 안박힐걸요... 그때의 저나 학생들이 책상앞에서 거의 하루종일...몇십년.. 펜을 놀려도 그것때문에 굳은살이 박혔다는 사람은.. 마디에 박힐수는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익숙해져서 그런가 드문듯. 그림그릴때 그땐 손에 힘주는 버릇이 있었어서 그게 장시간 되다보니 살이 눌려서 그렇게 되니 왠지 뿌듯.. 햇죠 그땐
굳은살은 달인이 되어 간다는 상징이기도 하죠. 제가 아는 한 선생님도 손은 아기처럼 곱지만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혀있더군요. 뭐하시는지는 비밀입니다만 그것을 보아서야 프로라는 것의 이미지를 느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펜 모양 굳은살이 있었습니다만, 공부가 아니라 낙서 때문이었나............. 하긴. 공부보다 낙서를 더 많이 하기는 했으니......... 제기랄.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
거울의길님. 혹시 그분... 핸드크림 손 모델...?! 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킬러이셨던거에요.. 아 영화 히트맨에서 나오는 킬러... 진짜 너무멋져서 히트맨 한4번 이상은 본듯...
진짜 하늘에 맹세코 대머리가 저렇게 섹시할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위험발언..)
흠 저는 숫가락을 잡는 부분 그러니까 오른쪽손 가운데 손가락에 굳은살이.... 그걸보시던 어머니는 밥만 처먹지말라.. 으허 ㅜ
일하느라 생긴건 어쩔 수 없음..
칼로 벗겨내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굳은 살이 잘 안 생기더군요.
이제는 없지만 어렸을적 마우스 굳은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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