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말투를 말씀하시는건지 예를 들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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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투길래요?
공감을 못하겠다기 보단... 저는 딱히 그런걸 많이 못 느끼고 있는데 그래서 예시를 들어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 좀 알려주세영~
오. 이른새벽인데도... 다들 부지런 하시군요.ㅎ 무형독님/ 어떤부분이 못마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 사이트나 포탈 dc 같은 곳에 계시다 정담에 오면 '아 여기가 청정지역이구나' 하실겁니다.
음... 혹시 그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말투 말씀하시는건가? ex)여러부운~!! 좋은 아침이에요~!! (퍽 천둥번개 치는데 좋은 아침일리가 없잖아!!!) 뭐 이런거? 사실 전 이런 말투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뭐 일본만화카페 말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사이트던 간에 욕설과 남 비방하는 말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궁님 예시 보면 확실히 소름 돋기는 하네요. 그나저나 '현실하고 소설하고 구분 못하는 인간'은 어떻게 해야 현실적인 인간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장르문학을 끊어야하나.
그냥 글을 재미나게 쓰는 것을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네요. 님 처럼.
왜요 확실히 일반 커뮤니티보다는 대화법이 특이한 분이 많은 거 같긴 하던데여 일편적인 예로 전 자르군, 자르양 하는 거 되게 오글거려하는데 여긴 아무 거리낌없이 잘들 말하시더라구요 ㅎㅎ
아침 부터 설교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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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하지만 ~군, ~양은 현실에서 많이 쓰지 않나요. 아니면 ~씨를 많이 쓰나... 생각해보니 ~씨 쪽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딱히 소설 말투를 쓰는 것 같진 않은데요. 게임용어가 현실에서 쓰이는 지금에 와선 오히려 청정지역인 듯...
저는 커뮤니티는 정담이 거의 유일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좋게 들으면 커뮤니티 색깔이 확실한거고 나쁘게 들으면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 못한다 인거 같네요. 어쨋든 아침부터 이런글을.... 그것도 설교하는듯한 어투로 말을 하시니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
제가 남궁남궁님의 예시대로 게시글을 쓰기도 하지만 게시판의 성향은 무형독님이 지양해야한 다는 부분을 포용합니다.
음, 저는 그래도 재밌는데... 정담만한 곳이 없어요.
그리고 지적하시기엔 맞춤법이 다 틀리셔서.. 크게 와닿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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