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음을 주고 사귄거로 치면 흠, 목소리에 반해서 5개월쯤 사귄 남친이 있네요. 한 살 어린 사람이었는데... 원래 유학생이었던터라 사귀고 한 달도 안 되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었거든요. 전 괜찮았으나 상대가 연애를 처음 해보는터에 장거리라는 현실에 결국 지쳐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헤어졌는데... 목소리가 지금도 아쉬워요. 다시 그 목소리 듣는다고 해도 또 조금쯤은 흔들리겠죠.
이자르님보다도 목소리가 좋음... 그냥 그건 치트키 수준...ㅋㅋㅋㅋㅋ 그래서 다행히 이자르님 목소리에는 정줄을 유지할 수 있는겁니당. 안 그랬으면 애저녁에 게임톡하다가 정줄 놓는 사태가 벌어졌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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