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뭐 좋아하는 분들 많아서; 시청률 별로던데 상승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시유가 먼가요

찬성: 0 | 반대: 0

저야 좋아하니까 사랑해야죠. (응?!)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런 기계 계집이 뭐가 좋다고 난리인지... 막말로 시유나 하츠네 미쿠 일러스트가 개똥이었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을까요?(어그로 종자)

찬성: 0 | 반대: 0

한때 오덕이였지만 그 거북한 기계음을 대체 왜 좋아하는건지
이유를 알 수가 엄슴...

찬성: 0 | 반대: 0

시유가뭐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보컬로이드(기계가 사람흉내 내는것) 라고 하네요. 전 예전에 카밀레님이 자료 올렸을때 그냥 사람이 목소리 이상하게해서 노래 부르는건줄 알고 댓글 달았던적이...ㅋ;;

찬성: 0 | 반대: 0

그냥 일러스트가 이뻐서 열광하는거라니까요. 막말로 진짜 일러스트가 없었거나 개똥이었다면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었을걸요.

찬성: 0 | 반대: 0

역시 그런 말이 나오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서 그게 나쁜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시유의 머리 위에 달린건 스피커이기 때문에 네코미미가 아니라던 모 시유 팬(?)분의 말에 할말을 잃음...

찬성: 0 | 반대: 0

패러디님은 진짜 막말하시네요.
보컬로이드 좋아하는 게 그냥 일러스트가 좋아서 열광하는 거라니...일러스트가 얼마나 예뻤길래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을 뻑가게 했는지 놀랍네요.
우스갯소리로 하츠네 미쿠가 아이튠즈에서 가장 많은 노래를 지닌 가수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얘가 인기를 얻는 건 한 사람이 보컬로이드 노래를 업로드 하면 그걸로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 PV 제작하는 사람, 노래 직접 불러보는 사람, 연주해보는 사람, 영감 받아서 노래 만드는 사람, 이게 무한 연쇄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식 데뷔하는 사람도 늘었으니, 소비자가 생산에도 직접 참여하는 '프로슈머'의 실현으로도 볼 수 있거든요. 괜히 구글에서 광고 만든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어그로 종자는 상대안하는게 답.

찬성: 0 | 반대: 0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죠.
애초에 일러스트가 안 예뻤다면 관심도 없었을 테고,
관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성공하지도 못했습니다.
애초에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은 일러스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네, 태연도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은 예쁘다는 것이었겠죠. 아무리 노래를 잘 부른들 애초에 안 예뻤더라면 관심도 없었을 테고, 관심이 없었다면 그렇게 성공하지도 못했을 테니까요.

보컬로이드의 성공 요인을 무한히 확대 재생산될 수 있는 일본 서브컬쳐의 구조에서 찾고 있던 저는 바보였던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보컬로이드란 것도 있었구나...

찬성: 0 | 반대: 0

능암님 말씀을 듣고 보니 시유가 새롭게 보이네요.
보컬로이드로 인해 저와 같은 놀라운 서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니... 전혀 관심이 없던 분야여서 몰랐는데 덕분에 그에 대한 생각이 트이게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저는그냥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있지만 이루어질리가..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