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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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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1...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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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선 연상이랑은 없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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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뭔저 연애운 보다는 이 사람의 처가 어떠한 사람일지 현모양처일지 예쁠지 내조를 잘할지 판단하는게 뭔저 인데요.
대부분 사주원국의 구조를 보면 처복이 얼마나 될지 나오거든요. 중요한건 빼놓다니 실망이네요.

한가지 귀뜸을 해드리자면,
남자가 운이 좋은 사업가 명일지라도 처가 그 격에 맞는 부잣집 사모님 운명이 아니면 불행한 일이 일어난답니다.
선택지는 세 가지죠. 1, 사업이 망한다. 2, 이혼한다. 3, 바람을 피운다. 여자가 남자 그릇을 깍아 먹을땐 사업이 안되거나 재물을 벌되 불화가 생겨 이혼하거나 재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와 바람이 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바보온달처럼, 여자의 좋은 운을 백그라운드로 성공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좋은 운명의 여자분은 남편도 출세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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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길님 얘길 들으니 저의 부모님 사주가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아서 돈복이 있으시대요...
그런데..아버지가 거지사주랍니다...
돈 좀 모았다가 I.m.f.때 사업하시다가 말아드시구~
지금 간신히 사람사는수준으로 올라왔네요...
어머니덕에 아버지가 먹고산다고 하던데..ㅋㅋㅋㅋ
아버지는 인정안하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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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외쳐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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