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계약 사항마다 다릅니다.
가즈 나이트 작가의 경우 한 권을 내면 얼마 받겠다 하여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2. 경력에 따라 인세, 작품에 대한 권한이 달라집니다.
홍정훈님의 경우 발틴사가가 부진한 기록을 보여 황제를 향해 쏴라는 출판사의 입김이 상당수 작용하였다 하셨죠.
또 히트작을 내 놓은 인물의 경우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다를 수 밖에 없고요.
3. 모 소설가가 말했죠.
자기가 지붕위에서 자는 것을 보고 기인이라 하는데 지붕위에서 자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20년 동안 글만 써서 생활(가족 먹여 살리기 등)한 것을 보면 기인이다.(기억대로 쓴거라 좀 다릅니다.)
투잡은 당연하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일본도 투잡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대여점 소설의 경우 출판은 용돈 벌이라는 개념이 적절하죠.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