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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20 00:41
    No. 1

    그 파시는 할머니분들.............
    물론, 자기가 직접 캐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장에서 대량 싸게 구매해서, 엄청난 마진으로 파는 분들이 대다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20 00:44
    No. 2

    여름이라...뭐든 잘 상하죠....

    전 얼마전에 상한 햄버거 당첨에다, 몇일전엔 저녁에 샤워하고 먹고 마실려고 캔맥이랑 크래미(게살)를 사왔는데, 크래미가 끈적끈적...속에 무슨 접착제를 뿌려놨나 싶을 정도로 변질이 되었더라고요. 바로 반품..

    사람이 하는일이이니 어찌 완벽할 수 있겠냐만은..만월이님이 가신 그 슈퍼 아주머니는 좀 너무 하셨네요. 뻔히 곰팡이 핀거 보이는데 때서 먹어도 된다고 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7.20 00:46
    No. 3

    NDDY님/ 엄청난 마진은 아닐겁니다...ㅎ; 길거리 앉아서 짬짬히 파는 그런 할머니들 보다 그 옆에 돗자리깔고 깡통 내밀어 놓은 사람들이 더 많이 벌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07.20 01:49
    No. 4

    NDDY님//

    단순히 시장에서 사와서 그 상태 그대로 고가마진을 붙여서 파는건 아닐겁니다.
    대부분 길에서 파는 할머니들 보면 앉은 자리에서 일일이 다듬고 계시죠...

    다듬은 것과 원상태 그대로와 가격차가 큽니다.
    상당한 노동력이 들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콩나물 고작 2천원 가량 사서 다듬으려 해도 1시간은 훌쩍 넘기죠...
    길에서 돗자리 까는 할머니들이 파는 물건들의 기본단가가 대체적으로 값싼 것들이 대부분인지라 다듬은 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차가 크게 체감되는 것일 뿐입니다.

    원가 10000원 + 노동력 3000원 = 13000원(약간 비싸다 체감)
    원가 2000원 + 노동력 3000원 = 5000원(엄청 비싸다 체감)


    아..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친구분과 공기 좋은 산에서 약주 한잔 하러 갔다가 쑥을 캐오셨는데... 쑥 캐는 아줌마 할머니들이 수십명이라던....
    우리들 주의에 캐는 모습이 안보여서 그렇지 은근히 요소요소 포인트 좋은 곳들에는 수십명씩 캐고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7.20 01:54
    No. 5

    곰팡이 핀것 물에 씻어서 먹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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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07.20 11:20
    No. 6

    떡이야 곰팡이핀거 제거한다음에 먹어도 별이상은 없을텐데..
    설날에 떡국떡 얼려놧다가 여름까지 구어서 먹기도했는데요 옛날에는.
    오래되면 텁텁하고 눅눅하지만 그땐 그거라도 먹으면..
    어묵은 안보이는 곰팡이균이 어묵안에 들어가있어서 안될텐데요 ㅎㅎ
    뭐 백수님이 요리는 더 잘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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