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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은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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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후라이드 치킨이 기원아니였던가...

그 막강한 힘으로 후라이드의 둘레를 벗고 양념으로 다시 태어난..
그래서 양손에 강기를 뿌리는 친우의 닭다리를 들고
치킨계를 평정한..

꼬끼오오오!!

투명치킨이 울부짖었다.

피자 121354개가 먼지로 사라졌다.


그 치킨을 후세사가들은 먼치킨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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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오즈의 마법사에서
의미는 TRPG에서 유래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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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런데 왜 소울블루님 쪽이 더 설득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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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맛있는데... 처음 먼치킨을 접한건 던킨도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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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양이 품종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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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cafe.daum.net/daumndog/5fFs/17082?docid=v8Mt|5fFs|17082|20100905232255&srchid=IIMX7XSj300#A11026B164C74EF8F75B8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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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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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탕이가 더귀엽거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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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그냥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오는 난쟁이 종족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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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온 녀석들. 나이 많은 플레이어들이 초딩 게이머들을, 위의 주민들처럼 키가 작고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다는 뜻에서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후 나이에 관련없이 중2병스러운 플레이를 지칭하는 말로 정착되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전체적인 밸런스나 이야기의 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강한 캐릭터만을 추구하는 타입과, 게임 마스터보다 룰 북을 잘 꿰고 있어서 갖가지 룰을 이리저리 빠져나가며 스토리를 엉망으로 만드는 타입(롤치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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