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럼 제가 넘겨받겠습니다.
네. 잘 맞추시네요. 저는 친구와 예전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어디가 제일 맛있는지, 어디는 어떤 음식을 파는지 알아내서. 그때그때 기분에 맞춰서 다니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 근방을 잘 알아요. 어디가 제일 맛있는지, 어디는 분위기가 좋은지요. 카페인에 민감하셔서 커피를 잘 드시지 못한다면 맛있고 좋은 식당을 하나 아는데 거기로 가는게 아떠실런지요?
헐 이런 대화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쓰는 내내 불편... 그래서 그냥 싹 지우고 친구 대하듯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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