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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4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7.18 19:51
    No. 1

    토닥토닥 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18 19:53
    No. 2

    요즘 히나양 힘없어!! 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7.18 19:55
    No. 3

    날씨탓이에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19:55
    No. 4

    저는 지금껏 묘로링님과 묘아님이 동일인물인 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18 19:58
    No. 5

    소녀인척 하는 그런 아이는 모두 묘아님이었던거에요!! 세상에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7.18 20:00
    No. 6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2.07.18 20:05
    No. 7

    그럴 때 휴가를 내는 거죠

    전 휴가 최대한 아꼈다가 그럴 때만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06
    No. 8

    휴가 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18 20:06
    No. 9

    타지 생활이라 더 그렇져.ㅠㅠ. 다 남이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07
    No. 10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07
    No. 11

    마아카로니님, 말하기도 지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18 20:08
    No. 12

    저두 지금은 고향인데.. 인천 있을때 다이나믹듀오 어머니의 된장국 이라는 노래를 자주 듣게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20:09
    No. 13

    그 업종 힘들기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전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10
    No. 14

    지금은 엄마아빠 밥 먹으면서 다니고 싶단 생각보단
    그냥 다 지쳐서
    다 내려놓고 싶어요 그냥 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7.18 20:12
    No. 15

    읭 묘아님하고 묘로링님 다른 분이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7.18 20:13
    No. 16

    히나님 힘내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18 20:13
    No. 17

    히나님 ㅜㅜ토닥토닥
    한동안쉬었다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18 20:13
    No. 18

    음 자웅동체설..
    히나양 많이 지치셨군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20:14
    No. 19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 게 뭐냐고 생각한다면
    금연한거랑 영화 때려친 거 두 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14
    No. 20

    아직 1년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용납이 안됩니다.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지쳤는지
    뭐가 날 이렇게 무기력하게 만들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18 20:15
    No. 21

    히나님 그죠? 그냥 잠만자거나 멍하니 있고싶고..
    좀 다 내버려두고 편하게 있고싶고 좀 안 귀찮아지면 좋겠고..
    ㅎ.. 화이팅.. 제가 뭐라해서 될수있는게 아니지만 기운내시길
    저는 기운을 불어넣어줄게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18 20:16
    No. 22

    뭔지 알거 같기도 해요
    힘내요..

    그렇게 감정자체가 힘든것으로 돌아서 버릴땐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인 말이 무용하죠...
    이건 계산문제가 아니라 감정자체가 괴로운 영역에 들어서 버린거라서
    지쳐서.

    그럴땐 힘내라는 말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겠죠.

    시간이 허락한다면 기분전환을 위해 잠시간의 달콤한것을 먹는다던가
    목욕이라던가 수면을 통해 괴로운 관문을 교묘하게 통과해 버리고
    기분을 전환시키겠지만 여건이 잘 안되는거 같으니..

    그래서 사람들이 휴가를 가나봐요

    힘내요..

    위의 방법들이 안된다면 스스로 머리나 얼굴. 손과 발을
    맛사지를 해주던가.
    전혀 내키지 않겠지만 명언들을 억지로라도 검색해봐서
    의욕을 북돋아 보아요...
    도저히 쉴 짬이 안난다면 차라리 다시 들어차는 활기가 필요함..
    활력을 되찾으시길..
    개인적으론 히나님이 좀 쉬셨으면 좋겠지만..

    토닥토닥.

    정말 흔한 말이지만..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라잖아요..

    우리가 너무 흔해서 이젠 그 뜻이 잘 와닿지 않는 말들은
    사실 다 맞는 말이니까요..

    힘내요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7.18 20:17
    No. 23

    사실 지쳤을때는 그냥 미친듯이 우는게 좋긴 하더군요..
    전 남잔데 이럼.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7.18 20:19
    No. 24

    그쪽이 워낙 힘들고 어렵다고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포기 햇는데 말이죠..... 그래도 도전하셔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대단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30
    No. 25

    아직 퇴근을 못해서요
    눈물 안 흘리려고 이 악물고 참고 있었는데
    화장실이라도 다녀와야 할 거 같아서
    문을 열고 나서는데
    계단 내려갈 때마다 눈물이 떨어져서
    근데 울었던 티가 나면 안되니까
    화장실에서 겨우 다시 참아내고
    왔는데
    가슴이 무겁고 몸은 더 무겁고
    미친듯이 울지도 못하고
    좋지 않은 하루네요 확실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2.07.18 20:35
    No. 26

    아이고ㅜㅠㅠㅠㅠㅠㅠ 이럴때 어깨를 빌려드려야하는건데ㅜㅠㅠ 토닥토닥....... 힘들때 함께 있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네요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18 20:39
    No. 27

    시간 내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7.18 20:44
    No. 28

    정신과 상담이라....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8 20:54
    No. 29

    우울증은 정신력으로 이기는 병이 아닙니다.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병입죠. 그러니까 참지 마시구 병원에 가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선진국은 정신과 상담에 대해서 나쁜 의식이 전혀 없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07.18 20:55
    No. 30

    이럴땐 누구 하나 잡고 폭풍 수다 떠는게 젤 좋던데...
    마음에 안 드는거 막 욕 하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7.18 20:56
    No. 31

    힘들어 죽겠는데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겉으론 항상 웃는데
    속은 타들어 가고 회사 때려치고 싶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없어서
    그래서 더 웃었나 봐요 전 ㅋㅋㅋㅋㅋㅋ

    원래 속에 있는 감정을 겉으로 내색하는걸 정말 싫어하다 보니까
    주변에선 항상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고 활달한 그런 이미지로 알고 있는데 이거 원 여기다 찬물을 막 끼얹을 수도 없고.

    아무튼 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었지만 히나님은 오늘도 아직 하루일과과가 정리 안되셨겠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7.18 20:56
    No. 32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래요
    건설적인 해결법으로는 악기 연주, 운동, 그림 등등이 있지만
    그로기 상태일땐 다 싫죠.

    가끔은 누군가와 진창 수다 떠는것도 방법이에요.
    스스럼 없이 모든것을 털어놓는것이란게
    엉킨 실타래를 풀어버리는 느낌이에요.
    되는대로 주절거리다보면 시간이 가있고 왠지 마음도 좀 후련해지고...

    털어놓는 상대가 고민이시라면..
    자신과 너무 친해서 모든것을 알아도 상관없거나
    자신과 연결이 전혀 없어서 모든것을 알아도 상관없는 상대
    그렇기에 전화 상담소 같은것도 운영중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18 21:10
    No. 33

    위에 분들 말이 맞아요..
    에.. 솔직히 말하면 저랑 비슷하세요 많이
    다 귀찮아요. 학교가는 것도 친구관계 신경쓰는것도..
    울다가 자고 배게만 쳐대고 그러죠.
    근데 웃을수 밖에 없어요.
    아픈걸 티내면 안되요.
    안 웃으면 안되니까 그래야만 했으니까
    안 그러면 혼자가 될수도 있으니까 말이지요.
    그렇게 속이 많이 곪을 뻔했죠.
    아직도 타들어가고 있지만....
    친구 한분만 골라서 털어놓으세요.
    아니면 카카오 아지트같은거 만들어서 아무도 초대하지 않고
    마음속 이야기를 마구 털어놓으셔도되요.
    같은 일을 격고 있는 친구라던가..
    그랬더니 조금은 후련해 졌어요.
    친구 앞에서 펑펑 울어대고 한탄하니까 한결 후련하더라구요..
    어디서든 상관없어요.
    저는 안이 다 비치는 까페에서 그랬는데요.. 물론 아는 사람이 친구밖에 없었지만..
    히나님 마음 많이 알아요.
    교실가운데에 앉아서 멍하니 객관적으로 교실을 본다면
    울고 싶은것을 참아야해요. 저 애들은 왜 그럴까..
    저 애들은 왜 갈라지고 싸우는것을 나에게 부탁할까..
    눈물 참다가 안되면 엎드려서 자는 척하고
    그러면서 울다가 애들이 깨우면 웃으면서
    하품했다고 거짓말 하는 경우도 있어요.
    에.. 어딘가에 털어놓으세요 거울앞에서 해도 되고요
    잠을 자셔도 되고요..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18 21:16
    No. 34

    아무도 없는 데서 마음껏 우세요. 그럼 속이 괜찮아지실 거예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 먹고 좋아하시는 것으로 기분을 달래보세요.
    울음을 참으면 울화병이 생겨요. 그럴 때는 터뜨리시는 편이 나아요.

    여하튼.
    힘내세요!! 화이팅!! 히나님께 행복이 찾아오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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