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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18 20:32
    No. 1

    바로 옆집에, 11년 정도 같이 살던 이웃이 이사간 이후 새로 들어온 사람들...
    얼굴도 못 봤습니다.
    웃기는게,
    날마다 택배를 엄청 시킵니다. 많이 오는 날은 하루에 5개도 오죠.
    근데 집에서 택배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항상 저희집에서 대신 받아줍니다.
    사전에 미리 말이라도 해주면, 오늘 택배오는데 못 받아둔다고.
    그런식으로 말이라도 해주면 좋지 ㅡㅡ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8 20:34
    No. 2

    헐... 이상한 이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7.18 20:34
    No. 3

    이웃이 누군지도 알고 인사라도 하잖아요. 제 새 이웃은 인사도 안해요.
    옆집에 새로 이사온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누군지 몰랐는데
    어제 자기네 인터넷 설치하는데 광케이블이 연결 안되어있어 저희 집에서 KT 기사 분이 제 집에 와서 끌어써야 한다고 잠시 들어가도 되나고..... 첫 인사하더군요. 옆 집이라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18 20:51
    No. 4

    아.. '이웃사촌'이란 말은 고대어가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7.18 21:01
    No. 5

    저에겐 이웃이란 옛날옛적부터 그런존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18 21:49
    No. 6

    아는사람이 저도 아파트엔 없어요
    그런데 사실 알고 싶지는 않아요 굳이..
    물론 인사하고 지내면 좋겠지만...

    아 그러고 보니 누군가가 개를 키우던데
    키우는건 상관없지만 계단에 소변 본다고 누가 종이를 붙여놨는데..

    전 이때 생각했죠..

    개가 범인이 아닐수도있음이야...

    사람도 술을 먹으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18 21:51
    No. 7

    부왘 사람이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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