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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18 20:42
    No. 1

    영어 공부는 포기하는 게 제일 빠르고 확실하고 적법하고 훌륭합니다.
    차라리 세계 통일 후 한국어와 한글을 세계 공용어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2.07.18 20:45
    No. 2

    팝송을 추천합니다.
    한국말로 된 노래는 완전히 끊으세요.
    그리고 가사를 전부 해석해서 완벽하게 숙지하고 기억하세요.
    그리고 노래가 나올 때마다 따라 부르세요.

    단어를 조합하면 문장이 안나옵니다.
    문장 그 자체를 외워야 합니다.
    노래 가사는 멜로디와 리듬이 연결되기 때문에 대단히 외우기 쉽습니다.
    완벽하게 숙지하고, 기억하는 노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영어가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부르는 것은 발음 연습까지 되거든요.

    토플 토익 같은데는 큰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외국인과 회화를 할 때는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문법과 단어로 문장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문장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2.07.18 20:46
    No. 3

    오오.. 네크로드님, 감사합니다.
    뮤지컬 통째로 외우기 다시 도전해 볼까요? 오페라의 유령은 거의 다 외웠다가 요새 안해서 다 까묵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18 20:48
    No. 4

    충분한 영어실력이 되시는데요. 일단 유희겸 팝송을 공부로 삼아 보심이 어떨런지요. 언어는 꾸준히 벗하는게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7.18 21:13
    No. 5

    저도 노래 외우기 추천.
    앨범 하나 반복하며 가사(한글 없이) 프린트해서 듣고 다녔었는데 그땐 순수한 마음에 좋아서 했었죠
    에미넴 앨범 통채로 외우니 어지간한 영어는 다 들리더라구요.

    CNN이나 BBC의 경우 의외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우선 그 사람들은 약간의 고급영어도 포함하고 빠르고 하기에 쉽게 지쳐서 금세 포기하게 되어 공부 효율이 적어요.
    노래로 영어 공부하기 추천!

    그리고 언어학을 하는게 아닌 이상 영어는 대화 수단이죠.
    그냥 사용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되는거니까요.
    어느정도 레벨 이상 오르시면 그냥 단어 외우기 추천드려요.
    그때가면 고급 단어를 사용할 줄 아는게 영어실력의 향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2.07.18 21:41
    No. 6

    다들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7.18 23:38
    No. 7

    저도 영어고수는 아니라서 이런 답변을 하기가 조심스럽네요
    모든 외국어의 습득 제1원칙은 '읽기' 라고 합니다.
    동경대 영어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외국어에 대한 감각을 터득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최소한의 원서 분량이 대략 소설책 50권 정도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초,중,고, 토익까지 본 지문의 양이 얼마나 될까요?
    많아야 소설책 한권 정도일겁니다.
    아는분 딸이 중딩인데 어려서부터 원서 동화 읽기 시작하더니 진짜로 영어학원 안가고 중3때 토익 900 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얻는 효과는 빠른 독해속도.... 문장을 보면 바로바로 머리속에 움직임이 그려지기때문에 독해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네요.
    한국인의 독해속도는 분당 30 -50 단어 수준인데, 외국인의 말하기속도는 분당 110단어 정도라죠...
    정철선생도 그랬죠. 분당 130단어 정도의 독해실력을 갖추자 들리지 않았던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다구요.
    대본을 줘도 못읽는데 그걸 외국인이 빠른 발음으로 씌부렁거리면 그게 이해가 되겠냐고 하더군요.
    일단 존그리샴이던, 트와일라잇이던간에 원서 꾸준히 읽으시고,
    더불어 영어일기나 에세이같은거 써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문을 해보면 자신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죠...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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