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중학 자습서나 교과서 등을 훑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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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 들어가시는 편이 빠를 듯해요.
최근 마이클샌델 교수가 연대 와서 강의 했을 때, 고등학생이 번역 없이 그냥 대화를 주고 받았다던데요? 그 반 정도는 되겠죠.
나이차가 좀 난다면, 영어는 아마 손댈만한게 없을거에요.
사촌동생이면 웬만하면 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를 안풀었다, 숙제를 안했다, 물었는데 모른다, 이런 조건들이 설정이 되면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사태가 많거든요. 고교 졸업식 이후 숱하게 과외를 했지만, 고딩 사촌동생 한 번 봐주다 속터져 죽을 뻔한 이후로 그 뒤로 친인척은 안가르치게 되었죠.
@_@ 더 모르겠다요... 대화의 반이면. Hello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그냥 실용영어 위주로 가야겠군요. 글을 쓰게 만들고 읽게 만들고 듣게 만들고 말하게 만들고. 쓰고나니 영어의 전부네요.
알 길이 없죠...학원 다니는 애면 학교 진도는 넘어간지 오래일텐데. 그 사촌이 쓰는 책을 보셔서 어떤 건지 보시는 방법밖에는...
녀르미님// 동생 가르치다 속 터진적은 있는데 이 아인 거의 보지 못하던 아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손은 안대요. 대기전에 애들이 울어요...'')a...
7살 실용영어 수준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교과서가 술술 외워져요.
교과서 위주로 가르치시면 딱 교과서 수준이긴 합니다
읭.문법으로치며.가정법까지는 차례차례 배울수도.있을거예요.. 그리고 불규칙동사가 1학기 to부정사가 이번 2학기 정도에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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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중1때는 아엠어보이 유알어걸.. 이런거배웠었는데..
교과서나 자습서 읽어보시면 안될까요? 조금 난이도를 주려면 다음학기나 그다음 학년 내용정도까지 가르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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