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금, 은은 몰라도 철은 철철 넘쳐흐릅니다. 지각에서 네 번째로 많은 금속이고 우리가 뽑아 쓴 철이 어디 우주로 날아가거나 양자 단위로 분해되지도 않으니 재생성이 가능하거든요.
2번 질문은 답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가 문제니까요. 과거에 금이 가치있었던 이유는 1. 가공하기 쉽다(구리만큼) 2. 아름답다(구리보단 아름답잖아요), 3. 흔치 않다(귀한 금속이지요), 4. 어떠한 경우라 해도 절대 부식되지 않는다! 사실 4번이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영원, 절대, 무한의 상징이 금이지요.(저급한 황동 따위, 금색이 난다고 다 금이더냐!)
같은 이유로 한참 미래에도 금이 가치있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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