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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찰들이 혈을 집는 방법을 배워야 되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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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돼 저래도 안돼 어쩌란건지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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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만취상태라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런 부분은 해당 경찰에 피해가 없도록 처리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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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항상 가해자만 이익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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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쏜것도 아닌데 너무하네요
징계라니 욕나올듯..
아마 저경찰도 앞으로 구경만 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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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이 가장 좋지만 적당이 가장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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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님 기사 제대로 못보신듯 하네요.
폭행 하는 시만과 경찰이 친분이 있고.그래서 가만히 딴짓 했던것이고.
폭행당사자가 이의제기 하자
지역동네의 문젠데 일크게 벌릴꺼냐며 조용히 넘어 가자면서 폭행 당한분을 외면한것이고.
술먹은 사람 진압 한문제는
팔을 부러뜨려버린 일반적인 진압을 넘어선 문제 인데.
천존님의 시각은 편협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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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가 결정된게 아닌데 너무 섣불리 판단하시는 듯.
징계한다고 기사에 나온 것도 아니고...
팔잡고 제압했는데, 팔이 부러졌다면....
누가 잘못인지 확인하는건 당연한 절차입니다.

술먹은 사람이라고 화풀이나 과잉진압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조사해야 할 걸 조사한다는데 이런 반응은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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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님 뭐가 편협하죠?
그럼 기물부수며 난동 부리는 사람은
어떻게얌전히 제압합니까?
기사의 댓글들 보셨어요?
다들 징계절차 들어간다고 비판하는데
저 사람들이 다 편협한건가요...

그리고 편협한 시각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고
님과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부분일수도 있는데
꼭 그런단어를 써야했는지 묻고싶네요
네크로드님의 댓글은 기분이 안나쁜데
페이즈님 댓글을 보니 무척 기분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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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꺾는 과정에서 관절기를 걸어서라기 보다는 신체 밸런스가
가출한 주취자의 특성상 몸을 못가눠서 일어난 해프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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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수련을 도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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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우를 설명하려고, 그냥 지켜보고 있었던 경찰들의 얘기를 첨부한건 잘못인거 같습니다. 첫줄에 넣으신 그 경찰들은 징계를 먹여도 두번먹여야 될 사람들입니다. 100% 경찰이 잘못한 상황이죠.

그냥 지켜봐도 안되고 진압해도 안되고 어쩌란말이냐?

라는 말은 이경우에 행당하지 않겠죠.

그리고 팔을 부러트린건, 상황을 봐야지 알겠죠. 단순히 술먹고 꼬장부린거라면 분명과잉진압 맞습니다. 그러나 경찰에게 대들었거나 주위에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이었다면 경찰의 단호한 진압에 박수쳐줄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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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님
첫번째 기사는 자세히 보지않아서
그냥 경찰이 싸움하는데 지켜만 보고 있었다기에
욕만하고 나왔는데
욕을 더 처먹어야겠군요
그런데 제가 한말은
지켜봐도 안되고 진압해도 안되니 어쩌란말이냐
라고
한게 아니라
지켜보면 당연히 안되는거고 개입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진압을 안할거 같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앞의기사는 괜히 언급을 했네요
욕먹는 경찰도 있고
잘한경찰도 있는데 잘해도 결과가 의도치않게
과잉이면 징계까지 받다니 대충할것같다라는
생각을 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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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상황을 떠나서, 일선 경찰들 참 힘든건 사실이죠.

특히 시민들과 가장 많이 접하고 가까이에서 만나는 경장이하 계급인 분들....공무원과 군인의 경계비스므리하게 위치해 있는분들입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경찰들도 있지만, 대부분 힘들어도 한숨 푹푹 쉬면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음주단속때나 오며가며 마주칠때 수고한다는 인사정도 건내보세요. 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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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주취자를 상대하는거죠.

한가지 확실하게 경찰들을 위해서(경찰을 위하는게 시민을 위하는거) 바껴야 하는게 경찰에게 덤벼드는 주취자는 수갑체워서 구류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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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님 제 댓글에 기분 상하셧다니 죄송합니다.
윗 댓글 지우라면 지울께요.
하지만 천존님 글을 본순간 제가 느끼기로 상당히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건 아닌가 란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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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건은..다음에 떳던 오늘자 기사 로
분명 경찰의 잘못입니다.한쪽 폭행이든 쌍방 폭행이든.
아는지인이든 타인이든 경찰이
그자리에 있으면 중재를 해야 하는것이 경찰의
그자리에서의 행동입니다.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은것은 분명히 경찰의 직무유기 입니다.
천존님 이말 인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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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하시니 넘어가겠습니다
한쪽에 치우쳤다고 느끼셨으면
그부분만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어요
합당한 말씀이시면 제 생각을 고치면 될테니까요
그런데 공격적인 말투면 아무리 바른말이라도
좋게 받아들여지지않고 저도 비꼬는 식으로
받아칠 것 같아서 그런겁니다
그럼 싸우다가 서로 경고먹겠죠..
서로 좋을게 없으니 가능하면
좋게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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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그 부분 인정합니더
저도 그경찰 잘못했다고
이런 나쁜놈도 있다고 한건데
뒤의 경찰과 같이 쓰는바람에
의도가 잘못 전해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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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것에 대한것인데
분명히 술에 취해서 극심하게 난동을 부리는 사람이 무섭기도 하거니와
타인이든 자신이든 심각한 위험에 쳐하고
그행동을 못하도록 제재 하는 과정에서
불상사가 일어날수 있는일입니다.
다만 그행위에 대해서 과하냐 적당한가냐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기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 한것은 주제 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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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페이즈님의 말씀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마음이 편하고 좋군요
사과해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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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첫 댓글 끝부분에 대해서
편협이랑 얘기가 천존님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다는 부분을 미쳐 관가 한점 사과드립니다.
댓글을 달다 보니 저와 생각과 시선이 다를뿐인데.
제가 주제 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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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시고 사과 받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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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페이즈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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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쳤다면 물론 조사를 해야 하는건 당연하죠. 문제는 경찰상부에서 올바른 신념이 있는냐가 문제일뿐입니다. 확실히 조사해서 경찰이 일부러 부러뜨린게 아니라 제압도중의 불운일 뿐이라면, 징계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에서 언론을 의식해서 꼬리자르기식 처벌이라면, 문제가 있죠. 물론, 경찰이 화가 나서 너 한번 당해봐라하고, 고의성이 있었는데, 숨기려하면 그것도 크게 잘못된거구요. 사실 당연한 말만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마 누구 잘못이든, 다친사람이 있으면, 가해자는 무조건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건 아니겠죠? 일반인은 그런식으로 많이 처벌받지만, 적어도 폭력에 대응하는게 직업인 경찰은 그렇게 일방적으로 적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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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마탑은 화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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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천존~ 이성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보기 좋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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