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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송국에 직통으로 넣어보시죠! 저도 모든 방송들에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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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은 그냥 존재자체가 유치함의 궁극을 찍기 위한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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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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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가 중2병에 걸렸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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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ㅋㅋㅋㅋ 저도 마음만은 동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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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항상 편집기법이 똑같고 진행되는 수순이 예측이 되죠. 특히 반전이 반전이 아니라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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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제발 초능력 쓰는 패턴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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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종국하고 같은편 되면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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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종국이 너무 우월하다보니, 생기는 아이디어 고갈...

최소 무도처럼 예측범위밖에서 반전이 일어나야되는데...

김종국 하나로 너무 뻔해져요.

오늘자 방송은 게스트가 참...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유재석이나 지석진이나 너무 설설 기더군요.

가방도 안열었는데, 빌빌대는거 보니...

저라면 가방 안열었을때 그냥 달려들어 떼버리겠습니다.

아무리 오락프로의 재미를 살리려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억지스러웠죠.



김종국 눈치 너무 빨라서 재미없어요.

김종국에게 패널티를 좀 많이 부여하던가, 아니면 김종국도 예측못할 판을 짜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러닝맨 열혈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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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걍 재밌게 보는데.. 어차피 웃으려고 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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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은 워낙 대본 티가 많이 나서... 김종국의 눈치라기보다 눈치빠른 캐릭터를 위한 대본으로 보입니다. 탈의실 3칸이 붙어있는데 2칸만 열고 숨어있는 칸은 안 열어보고 가는 식의 장면이 종종 나오니 그냥 짜여진 연극이라 생각하고 봐야죠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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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대로 해야되는데.. 문제는 티를 너무 내니까 짜증이... 1박2일도 작년부터 어마어마하게 대본티 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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