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의사한테 듣기로 남녀 불문하고 성인이라면 방광에 기본적으로 500cc 정도는 무리 없이 소변을 담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성인 남자의 경우 약 600 mℓ이고 최대용량은 약 800 mℓ인데, 여성은 남성의 6분의 5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뱃속에 내장지방이 많이 끼면 방광이 팽창하는데 공간의 압박을 받아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구요. 또한 허리띠를 꽉 조이거나 복대를 해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임신 중에 빈뇨 현상을 많이 겪는다고 하지요.
결론 -> 살 빠지면 화장실 가는 빈도도 줄어듭니다. 복강 내에 여유 공간이 많아져서 그렇대요. (저도 경험한 내용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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