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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3 14:05
    No. 1

    저 고딩때 킥복싱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아마 관원마다 다를 것 같네여
    제가 했던 데는 위계가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형들이 가오을 좀 잡았었고, 엄하...다곤 하지 않지만 인체의 극한이 느껴질 정도였고.
    대련??은 거부하면 안합니다. 가벼운 스파링이라면 모를까. 뼈부러질 정도로 하진않습니다.
    배울때 뼈 .. 안부러질 확률이 높습니다. 마카로니님이 스탭연습하다가 미끄러져서 다리뼈 부상이 아닌이상요.
    힘는건 저도 모르겠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산예
    작성일
    12.07.13 14:09
    No. 2

    근데 모든 운동은 힘이 들 정도로 해야 실력이 늡니다.
    힘이 들면 하기 싫어지죠.
    하기 싫은 걸 시키려니 약간의 강압적인 면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안 하는 관장이 돈만 받아먹는 놀부죠.
    몸은 한계를 느껴야 한계를 넓힙니다.
    don't try this at home(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7.13 14:09
    No. 3

    도장마다 다르지요. 전 킥복싱.....이랄까, 무에타이 도장에 다니는데(킥복싱은 무에타이랑 같은 무술입니다. 조금 변형된) 딱히 위계질서가 심하진 않습니다. 관장님이 아직 현역으로 MMA 선수이시기도 하신데 딱히 기합 잡지도 않고요.
    하지만 만일 엄하게 하는 곳이면 거부하는 것보단 그냥 나가시는 편이 좋을 겁니다.
    살뺄 목적이면 다이어트 복싱, PT복싱이라고 따로 프로그램이 있어서 스파링 같은 건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대련하면 뼈가 부러지냐니요. 지금 로니님은 도장 다니려는 거지 MMA선수권 대회에 나가려는 게 아니잖습니까. 선수권 대회에서도 뼈가 부러지는 건 엄청 격한 경기에서 간혹 사고로나 가능한 일입니다.
    힘이 늘어난 건, 일상에서도 쉽게 확인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이 산꼭대기라 오르락내리락하면 숨이 차서 헐떡거려야 했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뛰어댕기기도 하고 예전엔 1.5킬로미터를 6분 대에 겨우 돌았는데 지금은 5분 안에 들어오고 뭐 그렇죠. 덤벨 프레스 같은 걸로 확인하는 법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산예
    작성일
    12.07.13 14:10
    No. 4

    물론 운동과 상관없이 그러는 곳은 그냥 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13 14:33
    No. 5

    격투기권은 고참들 친목질 때문에 그거 적응하는게 더 큰일 ㅋ
    훈련 이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차라리 헬스를 추천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종양상
    작성일
    12.07.13 15:03
    No. 6

    고1때 킥복싱한다고 까불다가 스파링 잘못올라가서
    코뼈부러져서 본의아니게 코성형햇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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