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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2.07.12 17:52
    No. 1

    작가 자신도 총열이 달궈지는 것이 고장과 직결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더군요. 평상시 안달궈지는 곳이 달궈지면 고장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총기라는게 온갖 악조건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다보니..
    사막 같은 곳에서도 사용된다는 겁니다. 아니, 사막에서 더 많이 사용되지요.
    물론 사막에서의 총기 고장률은 상온보다 파격적으로 높습니다만...
    끓는 물에 잠깐 잠긴걸로 일그러질 정도라면 사막에선 아예 못쓴다고 봐야 합니다.
    사막의 철판은 계란후라이를 간단히 해먹을 정도로 뜨겁거든요.
    그런 면에서 실수라고 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7.12 18:01
    No. 2

    과학 무시할려면 아예 무시해야되는데 어정쩡하게 과학법칙 수용해서 짜증나게 하는 소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7.12 18:03
    No. 3

    요즘 소설중에 황당한 설정 없는 소설 찾는 게 더 어렵다기 보다 불가능한 현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2.07.12 19:04
    No. 4

    관과 무림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설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7.12 19:11
    No. 5

    커피물 온도가 섭씨 92도 쯤 되고 하필 그게 약창에 스며들었다면 쿡오프 현상이 일어나거나 팬아웃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총이란 건 온갖 부품들이 뒤섞여 있어서 엄청 섬세한 물건입니다. 물론 군용이야 터프하긴 터프하지만 권총류의 경우 터프하기로 소문난 HK 물건도 물에 빠지거나 진창에 구르면 재정비를 요구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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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7.12 19:49
    No. 6

    음... 사막에서 오작동/고장이 잦은 이유는 모래때문 아닌가요?온도는 ... 총렬에 베이컨 말아서 베이컨 구이 해먹는 동영상도 있죠. 그런대도 총은 잘만 나갑니다.(총열은 휘어질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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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7.12 19:58
    No. 7

    너무 많아서 일일히 쓸수는 없지만 총체적인 파워 인플레를 싫어하는 편이죠... 예를들어 고금을통틀어 조화경의 고수는 1명밖에 없었다.라는 설정이었는데 주인공이 그냥 듣보잡수준의 부하들에게 무공주고 영약줘서 부하들 다 조화경만들고, 주인공은 그 다다음경지로 넘어가 버리고... 그런거요.
    ps.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무협소설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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