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 자신도 총열이 달궈지는 것이 고장과 직결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더군요. 평상시 안달궈지는 곳이 달궈지면 고장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총기라는게 온갖 악조건에서 사용되는 물건이다보니..
사막 같은 곳에서도 사용된다는 겁니다. 아니, 사막에서 더 많이 사용되지요.
물론 사막에서의 총기 고장률은 상온보다 파격적으로 높습니다만...
끓는 물에 잠깐 잠긴걸로 일그러질 정도라면 사막에선 아예 못쓴다고 봐야 합니다.
사막의 철판은 계란후라이를 간단히 해먹을 정도로 뜨겁거든요.
그런 면에서 실수라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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