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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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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기분을 더럽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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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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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ㄱ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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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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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진좀 보여주지 죽여버리고ㅛㅣ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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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먹고 목사라고사칭하면서 50대 어머니와 그 딸2명과 성관계를맺고 그 남편에게 돈 3000만원대 뜯어낸사람도잇는대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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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강간 처형 방법
강간 미수 : 태형 100대 이후 3000리 유배
강간 : 교수형
미성년 강간 : 참형
간음 : 남녀 양쪽 장 80대
계급 직업 그런 거 없다. 양반 종 2품이 노비를 강간해도 "사회 지도층이면 모범을 보여야지."라고 임금이 직접 주장하고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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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형벌을 정하는 건 정량적인 걸 원칙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도둑질은 몇년, 강간은 몇년등등 한사람을 위한 법이 아니니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인간의 죄라는건 근본적으로 악의에서 일어나죠.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용서하기 힘든 죄는 악의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 악의를 제대로 처벌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사실상 실제로 적용하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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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하는 인간들은 다똑같은 거죠 뭐...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는건 일반인이 봤을때는 불쌍하다, 보살펴줘야지 등등이 떠오르니 저런 아이를 성폭행한 인간은 가중 처벌 해야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범죄자들의 눈으로 본다면 접근하기 쉽고, 뒤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낮은 대상으로만 보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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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사후세계는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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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형량이 가벼워 진다는거죠...

저 할머니에게가서 눈물흘리며 용서빌면 몸이 불편한 할머니는 합의 해줄것이고....

저 놈은 돈 몇천만원으로 징역 몇년...거기에 옛날 같으면 집행유예...

요즘은 이런 범죄를 가볍게 다루진 않아서 형량이 좀 무거워 지긴 했지만(그나마 여론때문에..)그래도 죄질에비해 턱없이 부족한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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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형이 최고의 형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형판결을 내리고 ...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사형장으로 데리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아.. 다른사람이네요.. 하고 다시 돌려보네고...
살아있는게 더 고통이라는걸 맛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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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심한 형벌을 주길 원한다면 차라리 미국쪽의 흉악범 교도소로 보내버리는게... 얼마전에 봤던 소설에서 군형무소로 수감된 범죄자가 다음날 장속에 정액 몇리터가 들어간 채로 죽어있어다고 말하는 부분이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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