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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이번 한 번까지 인정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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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엄청나군요.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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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체 묘사가 ..임달영 작가님이 떠오르네요.ㅎㅎ 거기다 첫화 등장인물 이름에서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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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여캐들 다 이쁜데 가슴이 너무 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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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프롤로그 대장만 남자고 나머지 다 여자
뭐 이런놈이 다있어!!!!!
1화는 마음에 들어요
남자 아무래도 주인공으로 보이는데 주위에 여자가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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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고퀄이란게 바로 이런걸 말하는 것이로다. 잘 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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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은 좋은데.. 여성의 신체부분이.. 과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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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근데.... 정말 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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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클수록 좋은 것이 있습니다.
행복이 그렇죠. 행복은 크면 클수록 좋잖아요. 기쁨 역시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감동은 뭐 말 할 것도 없죠.
이 묘사는 행복이자 기쁨이며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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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퀄리티는 주연. 조연은 괜찮은 듯 하나 나머지 캐릭터들은 주, 조연에 비해 대충 만든 거 같군요. 게다가 여성의 신체 특정부분이 너무 도드라 져서 이건 뭐...
또 1화에서 컷 간에 위화감이 몇 군데 보이네요. '영감'과 '한태준'이 대화하는 컷들 입니다. '영감'이 말하면서 울다 화내다 울다가 화내다 그러면서 돈 몇푼 쥐어주기까지의 컷이 보는데 뭔가 어색? 이상하다...는 느낌을 주는 군요.
솔직한 느낌을 말하자면 평점 9.5점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중간에 등장하는 베지터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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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품의 디테일이 상당히 들죽 날죽합니다.
전반적인 그림 디테일을 죽이시던지 아님 끌어올리시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할 듯하네요.
게다가 스토리가 참... ㅠㅜ
어디서 본 듯한 스토리 그리고 흔해빠진 전개.
이제 딸랑 두편이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분명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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