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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짧고 굵은거
기쁨-둥글고 작은거
행복-가늘고 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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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과 기쁨, 그 밖에 많은 것들이 모여 행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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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 - 여친과 키스할때.
기쁨 - 여친과 대화할때.
행복 - 마탑에 들어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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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은 말초적인 육체적 요소를 표현하고, 기쁨은 정신과 육체적 요소를 모두 표현한다면, 행복은 정신적 요소를 표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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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로링님 그럼 기쁨을 추구해야겠군요~
행복은 너무 어려워요~
육체가 만족하고 장기적으로도 지속가능한걸 추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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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쾌락도 쾌락으로 치지 않던가요?
예를들어 개발리던 롤을 아슬아슬하게 이겼다거나,
엄청 안풀리던 수학문제를 풀었다거나 할때..
쾌락, 기쁨, 행복은 각각 작용하는 호르몬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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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안에 행복과 쾌락이 어느정도 존재한답니다.
행복은 좀더 기쁨이 아니라 다른 감정에서도 가능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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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추상적으로밖에 표현이 안되는군요~
왜 행복에 대한 실천규범 같은 것은 없을까요...
스펙을 쌓기 위한 스터디나 학원 방법론들은 참 많은데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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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 - 쉽고 자극적인 것
기쁨 - 무언가를 하거나 그 결과로 도출되는 긍정의 감정
행복 - 쾌락과 기쁨의 조합

...전 이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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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교과서에서 쾌락을 너무 추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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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스윗해님// 그건 사람들이 행복을 느낀 사람이 적고 느낀 사람은 별로 다른데 상관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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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아래님 그러고보니 행복을 위해 열심히 스터디하고
학원다닌다는건...좀 웃기겠어요...ㅋㅋ
그래도 씁쓸하네요~~
어머니는 행복하다하시는데
아버지는 불만이 많으시고~
같은 집에서 사는 부부간에도 이렇게 다른데...
기준이라는게 있을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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