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것은, 브레스라는게 싸움중에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뱉는 거란 말이죠. 중간과정이야 어쨋든
근데 그게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격투기 도중에 입바람을 후 부는 거랑 같은데.. 그딴거 보다 그냥 몸으로 내려찍는게 훨씬 아프지 않으려나요.
뭐 마나가 어떻고 세월의 힘이 어떻고 하는 설정이야, 호흡기에 쓸 마나를 팔다리에 쓰면되고 오래산건 허파뿐만이 아니라 뼈마디도 마찬가지니...
최강입니다. 드래곤들이 바보같이 레어에서 날지도 않고 브래스 갈겨서 그렇죠.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와우에서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오닉이 쏘는 브래스 정도가 되겠네요. 오리지날 수준으로요. 안피하면 그냥 죽었어요.
물론 그건 게임이라 약한거죠.
보통 브래스 설명하다보면 도시 하나 날립니다. 그걸 한 번에 팍! 뿜을까요?
적어도 10초 이상일텐데 그동안 몇백몇천도까지 올라가는걸 버틸 인간은 없습니다. 성검(신이내린 정도의 옵션)정도를 가진 인간이라면 모르지만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