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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라는 말 자체가
환자를 지칭하는게 아닌 욕의 의미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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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그 그런거였어요? 그냥 정신병원 다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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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떤 어조로 어떻게 이야기했는가가 중요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욕의 빈도가 아주 높아서, 실생활에서 쓰면 왠만한 상황에서는 써선 안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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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생활에서 써서는 안된다고요.. 욕의 빈도도 높고..
근데 걔는 왜그랬지;; 평소에 욕하지 말라던 애가;;;;;
쩝.. 흐에- 주의를 줘야겠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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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아니야? = 미x거 아니야? 뭐, 그런거잖아요? 오히려 진심처럼 보여서 후자보다 더 싫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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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헉.. 그 그렇군요! 주의를 꼭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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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앞에서 하는 욕은 친밀감의 표시일떄가 많으니(중1부터 그러려나...) 수위만 조절하면 되는거지만 뒷담화로 저러는건 정말 자기 생각일떄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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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욕이야. 어쩌자고 그런 말을 들었다니, 누나가 안아줄게! 와락♥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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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람도련님 .. 제가 저에게 속한 어떤 이야기를 꺼냈더니 정신병자처럼---라네요 ㅇㅅㅇ .. 흐음..ㅠ
이설누나~ 흐으윽.. 걔가 그랬어요..ㅠ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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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누가 그랬어?!!(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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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언니! 후에에엥- 어떤 여자애가.. 흑흑.. ..킥킥킥.. 이번일로 우리반 좌악 분열일어났어요..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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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상대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입니다. 괜찮으세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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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괜찮아요.. 이설누나가 안아줘서(?) 헤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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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형.. 흐으으으음@ㅅ@ ...여 여기서는 괜찮나요 라고 해야겠죠..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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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울다가 웃으면 날더러 어쩌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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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청민언니하고 이설누나하고 흑무연님하고 묘쌤하고
敵歸 님하고 로니형 때문이예요 히히히- 그러니까 괜찮을거예요!
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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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언니라는 말이 익숙치가 않지?(갸웃)
아 이건 중얼거림이니 신경 쓰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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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민언니? 그러면 청민아- 이럴까? .. 이 이건 조금 아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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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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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 그러니까 그냥 청민언니라고 하자- 청민형도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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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형이 낫지, 청민아 보고 멘붕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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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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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형! 에이- 설마요!
청민형.. 그 그래도 언니가 낫지않아?
청민언니 청민형 청민오빠(;;;) 청민누나 청민...아.. 셋중에 골라!
패러디님.. 흑흑흑.. 웃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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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불러...청민아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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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느끼는건 수지에 이어서 두번쨰 댓글공장이 탄생하는것인가...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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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인정합니다.제2의 댓글 폭풍을 부르는 자죠,데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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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과연 그럴까요..ㅠ 저는 그렇지는 못합니다 ㅇㅅㅇ 후기에서도 그렇고. 그건 인정못합니다! 송장언니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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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니야? 의 심화형이군요. (...)
아으 졸려라... 여자애들이 가끔 쓰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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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 너무 쉽게 담네... 아무리 안 보일때라 해도 쉬이 할 소린 아닐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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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이죠.....싸우자는거임..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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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허허하고 넘어갈 의미는 아닌 듯 싶어. 자세한 의미는 위에 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니까 나는 넘어갈께. 친구가 상스러운 욕만 욕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많은 경우에 저걸 욕으로 써.

친구에게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해보고 주의를 줄 것은 주고 네가 고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고치는 쪽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 어디 가서 그런 소리 듣고 다니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 그리고 너도 어디 가서 그런 말 하고 다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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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누가 그랬어요?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나요? 인격모독입니다. 실제로 정신 이상한 사람한테 정신병자란 말 잘 안씁니다. 욕으로 쓰지요. 사람을 한참 낮추려고 할때 사용합니다. 그냥 넘기실 일이 아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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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그 그렇군요 가서 따져야징~(..이 이게맞나;;;) 아무튼 고맙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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