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야구하던 시간에 맥주사러 나갔다가 비가 오고 있어서 다시 18층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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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비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해는 비 그칠려고 하네요. 잠깐 많이 왔음..
서울은 방금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올때 식겁했습니다 ㅋㅋ
짬뽕 사줘야 될 사람 두명 있는데..어쩌다 시골에 오래 있다보니...둘다 흐지부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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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패러디님 저도 서울인데 여기는 4시간 전부터 와요ㅋㅋㅋ 서울이 작다작다 해도 비 시간차 있을 정도로는 넓나봐요!
며칠 전에 운동 나갔다가 월드컵공원 앞에는 비오고,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비 안오는 경험도 했는걸요.
ㅋㅋ
풍악을 올려라~ (뻘쭘)
서울 절대 안작아요. 특히 중앙에 산이 자리하고 있어서 동서남북에 따라서 기후가 많이는 아니지만 지엽적 차이는 납니다. 전체 비온다 하면 비는 오지만 시기와 양에 대해서는 많은 차이가 나고, 바람이나 다른 것들이나 기온등도 큰 줄기는 맞지만 지엽적으로는 차이가 꽤 나는 편이에요. 특히 요새는 고층 건물들이 늘어나면서 바람의 흐름이나 길이 변한 곳이 많아서 의외로 기후 차이 폭도 크더군요 ^^
박D님// 헐ㅋ 어디 사시는데요? 저는 강동서 사는데... 아마 제가 늦게 알아채서 그런듯 싶습니다만... 나오니까 이미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내리고 있더고 생각중이여요
저는 강동에서 쭉 올라온 강북구예요, 북한산 바로 아래입니다! 그래서인가!
해서 저희 집도 부추전 먹었어요.
비와요?;; 헬스 안가길 잘했네 ㅋㅋ 집운동해야겠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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