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모 입장에서는 아마도
1. 아무런 생각이 없으시거나
(그냥 눕고 싶으신데 거기 침대가 있었을뿐.)
2. 내 핏줄.내 자식 침대인데 뭐 어때? 내가 못누우면 누가 못누워?
3. 뭔가 가깝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 가까워지고 싶은데
그렇게 표현하신듯.
그런데 자녀 입장에서는 자기 사생활이..침범당한 기분이 충분히
들수가 있죠..
어느쪽 기분도 . 부모님의 기분도 자녀의 기분도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애정표현이라면 부모님이 다른 애정표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자녀에게
있을수 있고 타당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중엔 같이 누워있고 싶어도 다시는 못 누울때가 오기 마련이니
당장 참기 힘들겠지만 되도록 짜증나도 참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번이 아닌 이상에야...쿨럭...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