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붙잡혀 주는 남자 매력없어요. 당장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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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렇게 생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걷어 차버렸다....
매력없기에 마탑이죠 마탑만세!
제 점수는요.
매력 없어야 마탑이죠! 암암! 좋은 마탑인의 자세다!
ㅋㅋㅋㅋㅋ
남궁자르의 성격. 줏대가 없다.
역시 보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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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는 마탑을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자 선지자는 웃으며 말했다. "자네가 마탑을 떠나지 못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네." 이자르는 놀라며 물었다. "그럼 제가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계셨습니까?" 선지자는 더욱 짙은 웃음을 지었다. "아니네. 다만 자네가 있는 곳이 곧 마탑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네."
아아, 위대한 마탑의 선지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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