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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7.07 21:19
    No. 1

    전통 방식 소금도 괜찮습니다. 단점은 좀 비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07 21:19
    No. 2

    스윗은 어디 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7 21:20
    No. 3

    엔띠님 스윗이 이제 사랑해로 바뀌었습니다.
    첫인상은 스윗해~~
    그리고 감정이 깊어지면 사랑해~~가 되지요~~후훗~
    엔띠님 외쳐보세요
    천존사랑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07 21:21
    No. 4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의 무기질과 수분이 많기 때문에 채소나 생선의 절임에 좋아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 된장 등을 만들 때 주로 쓰인다. 몸에 좋은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다소 함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고 섭취해야 하는데,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 된장을 만들면 발효되면서 유해 성분이 사라지게 된다. 또한 천일염은 흡습성이 높아 잘 굳어지기 때문에 밀폐하여 보관해야 한다.

    [출처] 천일염 [天日鹽 ] | 네이버 백과사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7 21:21
    No. 5

    소금이 해롭다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식습관상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김치를 즐겨 먹으며
    특히 나트륨 많이 들어가는 라면을 자주 먹고
    술자리에서도 술때문에 잘은 못느끼지만
    찌개나 이런걸 보면 대개 엄청 짜게 먹어요.(오징어도 그렇고
    국도 다 그래요)
    술자리가 자주 있다보니 음식 짠거 안주도 많이 먹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일일권장량을 애초에 훌쩍 넘어서 먹게 되는데
    군것질거리도 잘보면 나트륨이 넘쳐나는 포테이토 칩 등등이란 말이죠
    그러므로
    여기에다가 또 짠거 들이 부으면 몸에 염분이 넘쳐나서
    침을 뱉으면 바다가 생기고 가래침을 뱉으면 염전이 생기니

    아무쪼록 싱겁게 먹는게 좋겠다

    이런 엄청난 쁘띠 뷰티풀 퍼펙트한 저의 글이었죠
    저는 상줘야 함 상줘야 함 저를 국회로 보내주셈
    안그러면 오리탕을 해먹을거임 그 오리는 탐관 오리.

    평소에 짜게 먹는 분들은 자제 하시고 중독 조심하란 말이죠
    다이어트에도 몸에 염분이 많으면 살이 잘 안빠지니까요

    이런 저에게 상금을 주세요 상여금은 문화상품권 4000다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7.07 21:21
    No. 6

    사랑해에는 그것에 비견되는 짤방이 없으려나... 찾아봐야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잠드는별
    작성일
    12.07.07 21:22
    No. 7

    천존사랑해님 천일염이 몸에 나쁜게 아니고요 정제염이라는 기계로 정제되어 나온 소금이 나쁜 겁니다. 천일염에는 나트륨 뿐만 아니라 미네랄 성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정제염만이 100% 나트륨이구요
    그리고 밑에 글 올리신 분들은 소금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소금의 과한 섭취가 문제다 라고 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7 21:24
    No. 8

    물론 콜라에 제 혼을 바치고 뜨겁고 매운것이 좋아 으흐흐흐 뼈가
    삭고 뇌가 흐물거려서 콧물로 뇌수가 흘러나와도 내 육신은
    자극에 이미 버려버린몸 일변도로 살아가는 제가 이런 말할 자격은
    아니지만
    아무쪼록 싱겁게 먹는 습관을 우리모두 들여서
    텔레토비 동산에서 모닥불을 지펴놓고 캠프파이어 강강 수월래를
    하면서 오순도순 정답게 이 더러운(..)세상을 잘 살아가봐여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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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7 21:24
    No. 9

    아무리 그래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건 사실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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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07 21:26
    No. 10

    천일염에 든 다른 미네랄성분이 몸에 부족하셨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나트륨인데, 꼭 필요한 성분이긴 해도, 역시 과다섭취되면 위험한 성분입니다. 일반 소금대신 몸에 좋은 천일염을 쓰시는것은 좋겠지만, 일부러 드시는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7 21:30
    No. 11

    아 인산죽염이 그렇게나 좋군요...
    ㅇㅅㅇ (음 그렇군..)

    저희집에서는 그런 비슷한 의미로 마늘즙이 폭풍 몰아치고 있어요
    그러나 저는 생마늘은 밥먹으면서 먹어도
    마늘즙은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쩝..
    그래서 그냥 마늘만...

    그게 스스로 싱겁게 먹으면 괜찮은데 본문의 말씀때로
    어머님 때문에 억지로 싱겁게
    먹자면 고역이죠;;; 그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나쁠지도;;;
    저도 싱거운거 그다지 친하진 않네요 ㅋ
    아무래도 라면을 자주 먹다 보니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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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7 21:36
    No. 12

    잠드는별님 // 그런가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 몰랐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소울블루님 저도 집에서 흙마늘에 꿀 절인 것 먹고있어요 ㅎㅎㅎ
    정력에 좋다는군요 남자라면 아침에 불끈마늘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7 21:42
    No. 13

    그런데 정말 즙은 못먹겠음 ㅇㅅㅇ;;;ㄷㄷㄷ
    으음 뭐랄까;;;
    저는 그 씹을때의 고체의 마늘이 입안에서 으깨지면서 탁하고
    상쾌하고 매운 청량한(?) 느낌이 입안에 폭풍 몰아칠때 다른 음식과
    조화를 이루면서 임팩트를 제 혀에 땡겨 버릴때 쾌감속에서

    "하앍 -~-!!"
    맛있다고 느끼는데

    액체 상태의 마늘은 별로;;;
    아버지는 자주 많이 드시는듯...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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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7 21:43
    No. 14

    저는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닌 것이.
    잘게 다진것 같은 그런상태에요...
    아무리 꿀을 절였다 해도 한입먹고나면 입에 마늘냄새가
    절여있는지라.
    입에넣자마자 물마시면서 삼켜버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7 21:45
    No. 15

    아 다져진건 괜찮아요.
    전 다져진건 주로 라면에 많이 넣어서 먹거든요.

    확실히 라면에 넣어서 끓이면 마늘 냄새가 독하긴 하구나..라는걸
    느껴요 거실에 마늘냄새가 돌거든요..
    그런데 라면에 마늘 다진거나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자극적이긴 함..)
    물론 너구리 라면 같은 경우 너구리 라면 말고 다른 걸 넣으면
    풍미를 해치기에 그런건 그냥 끓여먹지만 왠만한 라면엔
    마늘을 썰거나 다져서 넣어서 먹어요 ㅇㅅㅇ(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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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07 21:47
    No. 16

    저도 냄새가 나더라도 마늘을 쌈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하죠. 하지만, 마늘즙은 정말 못 먹겠다는... 도대체 어떻게 그걸 드시는지...
    그리고, 천존님, 미네랄제를 따로 드시지, 제발 천일염을 사탕처럼 드시지는 마시길, 정말 위험하다고 나오네요. 나트륨 과다섭취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7 22:04
    No. 17

    다크에이서님 저 천일염을 먹는게 아니라 인산죽염을 먹고있어요
    9번 구워서 불순물이 없다구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2.07.07 22:17
    No. 18

    핵심을 많이 놓치시는 것 같습니다. 소금에 불순물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순수한 그 나트륨 자체가 과다섭취하면 문제가 생기는 물건인거죠. 그리고 한국 전통 식단이나, 식당들에서 나오는 수준 보면 나트륨 섭취가 과하다는거고요. 불순물 0.00001%도 없는 극한의 순수한 천상의 소금이면 뭐합니까. 나트륨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07 22:35
    No. 19

    아랫글에서의 소금얘기는 과유불급에 대한 얘기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07 23:27
    No. 20

    Sirduncan님 제가 듣기로 인산죽염의 섭취는
    권장나트륨과.상관이업다고 하더군요
    권장나트륨은 불순물이 있어서 일정량이상의
    나트륨을먹으면 해롭다는건데
    인산죽염은 불순물을 모조리제거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더 좋고 몸에 불순물을
    제거한다고들었어요
    사실이부분도 저희 부모님사이에 논란된부분이라
    저도 확신은 못하겠군요
    다만 어머니친구분들이 이걸 먹고 고질병이낫고
    아토피가나았다는 얘길듣고
    저도 여드름이랑 두피질환 나을려고 먹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2.07.07 23:45
    No. 21

    오오~, 저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07 23:46
    No. 22

    음, 천존님 말씀에 그럴수 있는 화학적 특성이 존재한다는 걸 생각났습니다. 여분의 나트륨이 인체에 흡수가 안되게 다른 원자와 결합한다면, 즉 다른 원소가 완충제가 되어 인체에 더이상 흡수가 되기 전에 다른 화합물로 존재한다면, 나트륨을 아무리 먹어도, 과다섭취를 면할수 있겠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 인산이 과다공급된 나트륨과 결합되어 나트륨이 칼슘과 결합되어 배출되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론상 납득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08 00:00
    No. 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데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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