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아이들은 애정으로 품어주면 폭력성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건,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들은 이미 좌절을 경험했기 때문에 타인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상 진정으로 대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치료사가 삐끗하면 아이들은 절대 치료되지 못한답니다--; 불신의 늪만 깊어질 뿐...[...]
아이들은 부모가 주는 대로 성장합니다. 무력하거든요. 만약 아이들이 폭력적이라면, 그전까지 부모가 어느 정도 폭력을 휘둘렀다고 봐야합니다. 그게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말이지요. 균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요즘 애들 중에는 TV나 게임으로 삐끗하는 애들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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