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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술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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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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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술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도를 지나친 술은 독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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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전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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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서울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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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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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그분 정말 좋으신 분이었는데. 저랑 얼마나 친했다구요... 우리집 건물에 그 분이랑 친하셨던 할아버지도 계신데 그 분이랑 저랑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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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도 아니고....아는 사람에게 남편에게 그렇게 되시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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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님/ 토닥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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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술은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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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병이 있으신 분 같아 보이긴 한데 에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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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쓰레기도 결혼을해서 마누라가 있는데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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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 형이 가볍네요. 과실치사이긴 하지만 1,2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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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이란 가까이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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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식이 있는경우 자식이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가족들이 용서드립을 시전하면 형이 가벼워질수밖에 없어요. 일단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음. 결혼 진짜 신중하게 하셔야 함. 이게 또 살인자가 되긴 했지만, 피해자도 문제가 많은 경우가 많아서 더 문제임. 여하튼간에 결혼할때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꼭 알고 결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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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쓰레기네요. 안에선 쓰레기인데 밖에서 좋은 사람인 척하는 남자들 많지요.
후회는 늦다님/ 시간 나시면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한번 보세요.
<a href=http://blog.naver.com/stiltaeye/130017553794 target=_blank>http://blog.naver.com/stiltaeye/13001755379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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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뭔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의 죽음도 익숙치 않을터인데, 집에서 살인사건이라니...
죽음 앞에 뭔가 씁쓸하고도 기분이 묘해진 느낌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분을 뵐 때 쉽게 가까이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암튼, 어처구니없이 죽음을 맞게 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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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놀랐네요

본인집은 아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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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좋아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을 못봤습니다. 속담과 다르게요. 그러니까 술자리의 목적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분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담배처럼 정말 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체질적으로 알코올이 무해한 특이 체질이 아닌 이상 누구나 취하고 취인이라면 누구나 상식 밖의 행동을 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취하지 않아도 알코올 자체가 인체(기분, 평정심)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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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술을 드시고 귀신이랑 이야기 한다고 할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요. 그래도 술을 많이 좋아하는게 아니었다면, 결정적인 살인은 없었을거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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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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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르게 주변에서 살인이나 자살같은 범죄나 그런게 많이 일어나고 있죠. 우리나라 하루에 몇명자살한다고 하더라.. 흠. 거기에 실종에서 찾을 확률도 매우 낮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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