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마시면 다 티가 나게 되어있는데... 그러지말고 어차피 피할 수 없음 즐기세요. 직장상사 비위를 살살 맞춰주시던가. 넘 아부하진 마시고 선을 적절히 넘나들면서 처세를 하시는것도 좋음. 울나란 뒷끝도 작렬이라 아무리 일잘해도 놀지를 못하면 대접을 잘 못받으니깐.... 뭐...음
그냥 응원 해줄게요 ㅋㅋ
저 근무하는 부서는 술보단 안주에요. 그다지 술도 안 권하고 알아서 대충 도망가고 그래요. 막내라서 술 먹어야 된다 그런 게 없어요. 고기는 잘 굽는 애들이 알아서 굽고 술은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그러는 거죠. 예전에 고기집에서 회식했을 때 20명 남짓가서 60만원어치 먹고 왔던 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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