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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런데 무협에서 나오는 무형지독하고는 작용이 다르지 않나요? 복어독은 마비독인데, 무협지에서 나오는 무형지독은 중독되면 사람이 녹아내리는 것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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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르미님 신경독입니다. 그리고 무색무미무취 독이 거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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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먹은 즉시 토하면 살 가능성이 생긴다는 점에서, 무협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독은 아니지요. 독은 역시 혈액독이 무섭다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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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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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무형지독은 음식에 뿌리기도 하지만 공중에 살포까지 가능하죠
복어독은 섭취시에만 작용되잖아요.
가장 무서운독은 부시독이 아닐까 싶네요.
무협에서도 존재하고. 현실에서도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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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독은 존재하나요? 사람 독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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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님 인독이란 건 못 들어봤는데요? 시독은 있습니다. 시체 썩으면서 나오는 독으로 비교적 최근 이 독에 중독되서 죽은 중국인이 있죠 어떻게 중독됐는지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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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무기로 가면 복어독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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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뭐냐 스파이들이 사람 죽일때 쓰는 독 같은거 보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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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독이란 건 어떤 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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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무취이면서 독성까지 센거는 사린가스가 아무래도 대표적이겠죠.
근데 요즘 화생방쪽으로 가면... '무색무취 x까 냄새나고 다 보여도 못피해' 이런식이잖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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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르님// 손독이라는건 정말 손에 독이 있다는뜻이 아니라 지하철 손잡이나 겜방마우스, 지폐등의 위생적이지 못한 물건들은 만져서 손에 세균이 쌓인걸 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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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르님.
손독이라는 것은..........
사람의 손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습니다.
온갖 오물에 오염되어, 세균이 득실득실하죠.
그런 손으로 면역력이 약한 작은 동물 같은 것을 만지면
세균에 감염되어 병이 걸립니다.
물론 죽기도 합니다.
그것을 일컫어, 자주 만지니까 손독에 올라 죽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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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먹어도 죽고 피부로도 흡수가 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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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 등장하는 시대적 배경에 등장할 법한 독이어야죠....현대식 생화학 병기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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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이 등장했다면 더이상 나올것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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