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국을 배경으로 한다고 중국을 우월하게 묘사되지는 않죠. 오히려 반대로 작용합니다. 악이 만연하는 중국에서 협객의 투쟁기라는 보편적인 무협소설을 생각하면 중국을 찬양하기 보다 그 반대로 인식될수 있습니다. 한족을 중시하고 외부의 세력을 악으로 묘사하는 공장소설을 제외한다면요. 현실을 많이 집어넣는건 오히려 치밀한 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예 작가가 설정을 다하면 독자에게는 그 설정을 하나하나 인식 시킬 필요가 있죠. 보편적인 설정을 사용한다면, 보편적인 설정에 작가의 치밀한 설정을 추가로 넣어 좀더 세밀한 작품을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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