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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재는 도구가 앞에 3cm 정도 잘려나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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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되네요. 엔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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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자로 물체의 길이를 쟀더니 26cm가 나왔습니다.
헌데 알고 보니 30cm 자 앞 부분이 3cm가 잘려있었고,
사실상 물체의 길이는 23cm였답니다.
따라라라라라라라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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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자 뭐시기인데 반전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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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로 재셨으면...
디지털은 원래 오류가 잘 나요.
제 키는 안 자라는데 남 키가 자라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죠.
부정해드립니다.
으아아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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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 좋으시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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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남자들은 25살까지 키가 커요. 제가 신검때 키 잴때는 174였거든요? 근데 3년 뒤 미국 들어갈 때 검사가 필요해서 측정했더니 178로 컸어요. 그리고 한국 다시 들어왔을 때 쟀을 때 179.6으로 컸어요. 그래서 반올림해서 180이라고 뻥치고 다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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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이후로 성장이 멈췄으니... 그때 사실 전 이미 25살이었군요.
그럼 난 지금 서른 중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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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남정네들은 숙숙 잘 커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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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죄송해요. 다들 크는건 아니라네요. 한번에 훅 커버리면 안큰데요. 전 한번도 한해 동안 4센치 이상을 큰적이 없어서리 ㅠㅠ 친구들이 훅훅 커 나갈때도 전 뽀독뽀독 컸죠. 근데 지금 저는 위너 그 친구들은 루저 후후후.
죄송합니다 엔디디와이님 놀릴려는 생각은 아님요.
그냥 그랫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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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7,78 평소에 나왔었는데
작년에 취업돼서 신체검사 받았는데
80이 나왔다는...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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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릴 의도는 없으셨지만 전 이미 놀림 받았긔.
슬프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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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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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긔.
하지만 페이즈긔.
긔긔긔긔긔.
난 서른 중반이긔.
긔긔긔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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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엔디디와이님의 분노가 엄청나게 느껴진다 우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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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전 87입니다. 그냥 87이 아닌 187cm!!!!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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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서 신체측정할때 키는 그대로였는데 머리사이즈가 2단계 위로 나왔던...(망할 레이저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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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키라는게 크는 기간이 있더군요
제경우에는 중3때부터 쭉 180~2였고
제 친구는 중3때 딱 제 어깨정도였는데 군대 다녀와서보니까
저랑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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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전 3입니다. 183이 아닌, 173!!!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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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엉.. 저도 3이긴한데요 그것도 최대고 최소 159~163 이군요..
이런 난쟁이같은 키!!!! 으아아- 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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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건 좋으시겠지만 앞으론 패륜드립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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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난 사이 댓글이 많네요. 관측님 안그래도 후회중. 안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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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푹 자고 일어 났을 때 잰 키하고, 한참 활동하다가 오후 늦게 잰 키하고 많게는 3~5센티미터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본인의 체중에 연골이나 디스크가 눌려서 키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큰 키 수치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푹 주무시다가 바로 재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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