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궁남궁님, 으우ㅠㅠ 전 애들때문에 하루에도 백번씩 욱한답니다.. 흙
짱아오빠님, 힝.. 사소한 거 아닌거에요? 기분나빠해도 되는거에요? ㅠㅠㅠ
묘로링님, 벌써 4개월차 되었네요. 한건 없는데 덧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나는 늙었... ㅇㅁㅇ.. 감동해주시다니, 감사해요. >_<
이영세계님, 정말 도닦는 기분.. 나중에 사리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가 아니라!! [다시]라뇨 [다시]라뇨???!!! 전 군대에 가본 일이 없단 말입니다!! 성염색체 XX라구요! ... 그래도 덕분에 웃고 가요. ㅎㅎㅎ
신신님, 군대.. 다녀와야 할까요.. 여군 가야하나 여군.. 사실 이 선생님, 굉장히 시크하고.. 다른사람 신경안쓰는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죠. 수업하다 연구실 돌아와보면 제 책상에 놓여있던 파우치 안에서 파우더를 꺼내 자기 볼에 두드리고 있는다든지.. -ㅁ- 지금은 반쯤 그러려니 이해 반쯤 포기 상태. 메신저 로그아웃은.. 제게 지급된 컴퓨터가 백만년전 노트북이라 다시 로그인을 하려면 10분은 걸리므로 한번 힘들게 로그인을 하고 집에 갈때까지 로그아웃하지 않는답니다. ㅠ_ㅠ
마아카로니님, 하지만 문제는 저도 같은 신규ㅋㅋㅋㅋㅋ 아 정말 주먹이 우네요. 제 손바닥은 짱쎈데.
墨歌 님, 역시 그렇죠? 제가 옆에서 쪽지 보내는걸 지켜보고 있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도록 확인했지만 뭐랄까.. 기분상의 문제랄까.. -ㅁ- 사실 이선생님이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지친것도 있고 ㅠㅠ
사야한담님, 오오.. 비슷했군요. 역시 할말은 하고 살아야 제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남들이 뭐가 중요한가.. 일단 내가 편해야지ㅠㅠㅠ 성격개조는 군대가 짱이군요 ㄷㄷ
정말 그런 사람은 단호하고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기분과 성격상의 문제로 암말 안하고 넘어가면 만만히 보고 별 생각 없이 멋대로 행동하죠. 그런 짐승들은 한계선을 정해주고 넘어오면 혼난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줘야 다시는 안그래요.
자기것도 아닌데 멋대로 꺼내 쓴 것이나 남의 아디로 멋대로 보내는 것은 너무 심한 행동이에요. 좋은 말로 해서 안되면 정말 크게 화를 내서라도 방어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지금 말고 기회를 보다가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화를 내면서 어지간하면 참을려고 했는데 장난하냐고....
내가 당신 것 이렇게 멋대로 쓰면 기분 좋냐고하면서 화를 내세요. 그걸로 사이가 나빠지면 상대방은 상종 못할 넘이고.... 성격상 그런 식이면 아 여기는 허용이 안되는군하 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수그러들꺼에요. 나혼자 마음아파해봤자 아무 도움이 안되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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