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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2.06.22 09:52
    No. 1

    저... 저도 엄청 모던한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자주 욱 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6.22 10:00
    No. 2

    그게뭐가 사소한거에요
    다른사람이 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건데요....
    그런거 정말짜증나요....
    괜히 다른사람한테 아무 상관없는 제가 욕먹을수도 있는건데 ㅜㅜ
    자기가 X싼 자리는 자기가 치워야하는거져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22 10:10
    No. 3

    와 이카님이다!!
    발령대기가 아니라 벌써 임용하셨군요. 이 고양이는 감동스럽습니다.
    이렇게 의젓하시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2 10:15
    No. 4

    이카님께서 교편에 적응하시느라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ㅡ.ㅜ
    저런일에도 짜증이, 화가 안나면 도인이죠 ㅎㅎ..
    아오.. 이카님이 모난거 아니니 너무 맘약해 지면 안되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6.22 10:32
    No. 5

    저도 전에는 우유부단, 두루뭉술한 면이 있었는데 군대 갔다 온 이후로 좀 바뀌었어요. 호불호를 가르는 성격이 심해져서... 제가 같은 일을 겪었다면 진작에 짜증 좀 냈을 것 같아요. 전 체면이나 이미지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서 말이죠(전보다 착한 남자 증후군은 좀 줄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그 선생님에게도 불평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라고는 하지만 아직 남에게 싫은 소리는 잘 못하겠네요.. 아마 한 소리 하기 보다는 메신저 로그아웃을 해놓지 않았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2 10:37
    No. 6

    동료 선생 신입인데 건방진가 보군요. 저는 그냥 때릴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2.06.22 10:37
    No. 7

    말씀하신 경우는 꼭 말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상대방이 그러는 당신은 왜 그 때 말을 안했냐면서 꼬투리 잡고 늘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좋은게 좋은건 자기자신한테 좋을 때나 좋은거고, 그게 아니면 제도적이든 아니면 더 큰 힘에 호소하든 권리 보호를 위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2 12:00
    No. 8

    저랑 성격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군대가서 고생많이 했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후임도 못갈구고 ㅋㅋ

    결국.

    성격개조했습니다. 뭐 요즘도 어지간한건 넘어가지만, 할말은 다하죠.

    성격개조는 군대가 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22 13:12
    No. 9

    아니 이분들 왜 계속 이카님을 [다시] 군대에 보내시려고 하시는 느낌이 들지 ㅡㅂ ㅡ??????ㅋㅋㅋㅋㅋㅋㅋ
    이카님은 이미 갔다 오셨으니(?) 교편을 잡고 있겠지요!




    ....싸랑합니다 이카님. 제맘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카루스.
    작성일
    12.06.22 19:03
    No. 10

    남궁남궁님, 으우ㅠㅠ 전 애들때문에 하루에도 백번씩 욱한답니다.. 흙

    짱아오빠님, 힝.. 사소한 거 아닌거에요? 기분나빠해도 되는거에요? ㅠㅠㅠ

    묘로링님, 벌써 4개월차 되었네요. 한건 없는데 덧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나는 늙었... ㅇㅁㅇ.. 감동해주시다니, 감사해요. >_<

    이영세계님, 정말 도닦는 기분.. 나중에 사리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가 아니라!! [다시]라뇨 [다시]라뇨???!!! 전 군대에 가본 일이 없단 말입니다!! 성염색체 XX라구요! ... 그래도 덕분에 웃고 가요. ㅎㅎㅎ

    신신님, 군대.. 다녀와야 할까요.. 여군 가야하나 여군.. 사실 이 선생님, 굉장히 시크하고.. 다른사람 신경안쓰는 스타일이라 처음에는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죠. 수업하다 연구실 돌아와보면 제 책상에 놓여있던 파우치 안에서 파우더를 꺼내 자기 볼에 두드리고 있는다든지.. -ㅁ- 지금은 반쯤 그러려니 이해 반쯤 포기 상태. 메신저 로그아웃은.. 제게 지급된 컴퓨터가 백만년전 노트북이라 다시 로그인을 하려면 10분은 걸리므로 한번 힘들게 로그인을 하고 집에 갈때까지 로그아웃하지 않는답니다. ㅠ_ㅠ

    마아카로니님, 하지만 문제는 저도 같은 신규ㅋㅋㅋㅋㅋ 아 정말 주먹이 우네요. 제 손바닥은 짱쎈데.

    墨歌 님, 역시 그렇죠? 제가 옆에서 쪽지 보내는걸 지켜보고 있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도록 확인했지만 뭐랄까.. 기분상의 문제랄까.. -ㅁ- 사실 이선생님이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지친것도 있고 ㅠㅠ

    사야한담님, 오오.. 비슷했군요. 역시 할말은 하고 살아야 제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같아요. 남들이 뭐가 중요한가.. 일단 내가 편해야지ㅠㅠㅠ 성격개조는 군대가 짱이군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6.23 12:11
    No. 11

    정말 그런 사람은 단호하고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기분과 성격상의 문제로 암말 안하고 넘어가면 만만히 보고 별 생각 없이 멋대로 행동하죠. 그런 짐승들은 한계선을 정해주고 넘어오면 혼난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줘야 다시는 안그래요.
    자기것도 아닌데 멋대로 꺼내 쓴 것이나 남의 아디로 멋대로 보내는 것은 너무 심한 행동이에요. 좋은 말로 해서 안되면 정말 크게 화를 내서라도 방어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지금 말고 기회를 보다가 그런 일이 있으면 바로 화를 내면서 어지간하면 참을려고 했는데 장난하냐고....
    내가 당신 것 이렇게 멋대로 쓰면 기분 좋냐고하면서 화를 내세요. 그걸로 사이가 나빠지면 상대방은 상종 못할 넘이고.... 성격상 그런 식이면 아 여기는 허용이 안되는군하 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수그러들꺼에요. 나혼자 마음아파해봤자 아무 도움이 안되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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