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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만 잔뜩 배우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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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트를 탄다는거 자체보다도..
요트위에서 함께할 수영복의 존재들이 더 부러운거 있어요....;;;

전 멀미가 심해서 요트 타면 멀미 작살일테니...요트 자체는
그다지 부럽진 않음...
하지만 요트에 부가적으로 함께 하는것들이 은혜로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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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준비없어요. 걸거치는 나풀거리는 옷만 조심하면 됩니다. 수영복도 놀이공원에서 입는거 입어도 되고요. 긴바지도 가능한데 그건 살이 많이 타는 걸 보호하려고 입는데 문제는 나팔바지는 안됩니다. 그리고 물이 묻었을때 행동에 부자연스러워지는 골반바지 안됩니다. 상의는 짝 달라붙는 티셔츠를 입어도 되는데 이것도 긴 팔을 입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행동에 지장을 주는 박스티 안됩니다. 뭔 얘긴지 대강 아시겠죠? 아무거나 입어도 됩니다. 단 물이 뭍었을때 행동에 부자연 스러워지는 것만 피하면 됩니다. 신발? 거의 안신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스포츠 센달 가능합니다. 문제는 요트 크기인데 아마 수업이라면 작은 걸 탈거니까 거의 줄을 많이 잡습니다. 따라서 장갑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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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중요한데 이건 강사마다 허용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눈하고 피부 조심하십시오. 선글라스 끼고 갔다 바다에 빠지면 어쩔 수없습니다. 근데어떻게 눈을 보호하지? 스포츠 고글이라도 있으시면... 격하게 움직여도 안떨어지는 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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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트냐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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