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소주도 달더군요. 맥주도 가끔은 쌉싸라하니 맛있더군요.
칵테일 같은건 딱 한 번 마셔봤는데 달진 않았는데 좀 강렬하면서 맛있더군요! 칵테일이었나 그냥 양주였나; 양주였는듯. 막걸리 캬~ 맛있죠. 근데 전 애주가 아니에요. 양주는 원샷은 힘들어도 짧게 먹으면 맛이 살더군요.
아, 마늘주도 꽤 맛있었는데 합성주보단 과일주가 좋아요.
어차피 술 마셔본 지 일년이 넘은 것 같지만.
술이 잘 안받는 체질이신 듯 한데,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요즘은 젊은 층 음주문화가 바뀌어서, 사회적으로 예전처럼 못마시는 사람에게 강권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요. 오히려 끝을 모르고 무식하게 달리고 그럼 뒤에서 욕먹기 딱 좋죠. ;;; 다들 기분 좋을 때까지만 먹고 쿨하게 헤어지자, 그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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